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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노동절 연휴, 아리조나와 캘리포니아 주 경계에 위치한 모아비 리저널 공원 콜로라도 강에서 보트 2대가 충돌하면서 12명이 부상을 입고 4명이 사망하는 안타까운 사고가 벌어졌다.

최근 이와 관련한 한 조사결과가 나오면서 눈길을 끌고 있다.

연방 코스트 가드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보트 사고가 가장 많은 주 순위에서 아리조나는 8위에 기록됐다. 아리조나에선 작년 보트 사고로 10여명 이상이 사망했고 80여명에 가까운 사람들이 부상을 당했다.

바다를 끼고 있지도 않은 아리조나에서 보트 사고가 이렇게 많다는 것이 조금 의아하기도 하지만 아리조나 곳곳에 위치한 거대 호수에 가보면 그 의문점이 자연스레 풀린다. 마치 바다처럼 끝도 없이 이어지는 호수에는 특별한 면허증이 요구되지 않는 보트나 수상기구들을 모는 사람들로 가득 차 있다.

여기에 음주를 한 상태에서 보트를 몰거나 호수 위엔 특별히 그어진 선이 있는 것도 아니어서 자칫 작은 부주의가 큰 사고로 이어질 가능성은 언제나 있는 것이다.  

<사진: 아리조나 레이크 하바수의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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