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을 환영합니다.
AZ 포스트::아리조나뉴스
조회 수 9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new1.JPG

 

 

아리조나주에서 가공된 650만 파운드 가량의 그라운드 비프 제품이 살모넬라균 감염 가능성으로 전부 리콜 조치됐다. 

4일 연방 농무부(USDA)는 성명을 통해 최대 규모의 쇠고기 수출회사인 JBS에서 가공한 간 쇠고기 제품 중 일부에서 살모넬라균 감염 가능성이 발견돼 총 650만966파운드 가량의 해당 제품들을 전부 회수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리콜된 그라운드 비프를 포함한 쇠고기 제품들은 지난 7월 26일부터 9월7일까지 아리조나주 톨레슨 공장에서 가공된 것으로 농무부(USDA) 검역마크 안에 'EST. 267' 번호가 붙은 것들이다. 

당국에 따르면 8월 5일부터 9월6일까지 전국에서 JBS가 가공한 쇠고기 제품을 구입해 섭취한 고객들 중 16개 주에서 57명이 설사, 복통 등의 살모넬라균 감염 증세를 보여 농무부 식품안전검사청(FSIS)이 조사에 들어갔고, 그 결과 일부 제품들이 살모넬라균에 감염됐음이 밝혀졌다. 

살모넬라균에 감염될 경우 12시간에서 72시간 사이에 설사, 복통, 발열 등의 증상을 보이게 돼 대개 일주일 내에 완화되지만, 노약자 또는 어린아이의 경우 위급상황에 처할 수도 있기 때문에 꼭 병원에 가서 치료를 받아야 한다고 전문가들은 권고했다.

연방 농무부 측은 "이미 제품을 구입해 냉장고에 보관 중인 고객들의 경우 반드시 검역마크 번호를 확인해 보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AZ 포함 콜로라도강 사용 7개주, 가뭄 대비 수원 공동관리 합의 file 2018.10.22
ASU 대학 교수가 말하는 가짜뉴스 판별별 "무조건 의심하라" file 2018.10.22
밸리지역에서 가장 범죄율 낮은 '최고의 안전 도시'는 어디? file 2018.10.17
액션스타 장 클로드 반 담 막내아들, AZ 법원에서 18개월 보호감찰 file 2018.10.17
집중호우로 아리조나 원주민 보호구역 내 흙댐 한 때 붕괴 위기 file 2018.10.17
노던 아리조나대 학생, 기숙사 방 숙박공유사이트에 내놨다 처벌 file 2018.10.16
아리조나 북쪽엔 벌써 첫 눈...엘 리뇨 영향 등으로 예년보다 빨라 file 2018.10.16
'천우신조' 프레스캇에서 차량 지붕 덮친 사고에도 부상자 '0명' file 2018.10.16
임신 축하하며 총 쏜 AZ 남성, 산불 일으켜 800만 달러 배상 직면 file 2018.10.15
아리조나에서 가공된 그라운드 비프 650만 파운드 리콜 조치 file 2018.10.15
자연과 도시 어우러져 곳곳에 매력 포인트 산재한 '투산' file 2018.10.15
열대성 폭풍 로사가 몰고 온 비, 피닉스 역대 10월 중 1일치 최대 강우량 기록 file 2018.10.10
한국서 네발 잃고 AZ 입양된 유기견 '치치', 올해 미국 영웅견에 선정 file 2018.10.10
아셨습니까? 맥도날드 'Drive Thru' 첫 시작은 AZ 시에라 비스타였다는 걸 1 file 2018.10.09
AZ 국경 루크빌 인근서 100여명 이상 규모 불법입국자 그룹 잇달아 적발 file 2018.10.09
할리우드 스타 배우 윌 스미스, 그랜드 캐년에서 헬기 번지점프 file 2018.10.09
한국은행이 아리조나의 챈들러와 피오리아 성장에 주목한 이유 file 2018.10.08
AZ 플레이크 의원, 캐버노 대법관 지명자 지지했다 거센 항의 직면 file 2018.10.08
사우디아라비아 투자 덕분에 루시드의 아리조나 공장설립 힘 얻었다 file 2018.10.03
트럭에 묶여 죽기 살기로 뛰던 개, 다행이 아리조나 경찰이 발견 file 2018.10.03
Board Pagination Prev 1 ... 96 97 98 99 100 101 102 103 104 105 ... 151 Next
/ 151
롤링배너1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