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Z 포스트::아리조나뉴스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new3.JPG

 

 

아리조나주 원주민 보호구역의 흙으로 만든 댐이 폭우를 동반한 열대성 폭풍 로사의 영향으로 붕괴 위기에 처해 인근 주민들이 한 때 대피하는 소동을 겪었다.

재난당국은 아리조나 남부지역의 알리 추크 토호노 오툼 원주민 보호구역 주민에게 10월 2일 밤 긴급히 대피할 것을 명령했다.

국립기상청은 이 구역에 있는 메너저스 댐의 수위가 한계치를 0.3m 초과했다며 알리 추크 보호구역으로 범람할 수 있다고 경고했기 때문이다.

보호구역에 거주하는 주민 약 160여 명은 당국의 지시에 따라 급히 집을 빠져나와 안전지역으로 이동했다.

2~3일 간에 걸쳐 상당량의 비가 내린 탓에 피닉스 등지에서도 돌발홍수주의 경보가 발령된 바 있다.

다행이 3일 오전 이후 비가 잦아지면서 흙댐이 붕괴되는 일은 벌어지지 않았고 주민들도 집으로 귀가했다.

아리조나 주정부 당국은 흙댐의 붕괴나 범람을 막기 위해 안전보강작업을 곧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실리콘 밸리 저물고 아리조나의 실리콘 데저트 시대가 온다" file 2021.06.15
아리조나 커뮤니티 칼리지들도 특정전공 4년제 학위 제공 file 2021.06.15
올 여름, 작년만큼 덥겠지만 몬순엔 비가 좀 더 내릴 듯 file 2021.06.14
알루미늄 부족으로 아리조나 차량번호판 제작 일시 중단 file 2021.06.14
아리조나 동부서 2건의 대형산불, 16만 에어커 태우고 계속 번져 file 2021.06.12
노던아리조나대, 고대 도자기 유물 분석 AI 기술 접목 '성공적' file 2021.06.12
"어디 갔어?" ASU 야구시합 중 깜쪽같이 사라져 버린 '공' file 2021.06.12
아리조나에 최첨단 반도체 공장 최대 6개 건설하는 대만 TSMC는 어떤 회사? file 2021.06.09
아리조나서 가장 높은 연봉받는 직업 '베스트 15'은 뭘까? file 2021.06.09
불법입국 통로로 아리조나 유마 '인기', 입국 시도 국가 출신도 다양화 file 2021.06.09
아리조나 교정당국, 치명적 독가스로 사형집행 계획 세워 file 2021.06.08
아리조나주 글렌데일 '강아지 친화적 도시' 전국 8위 랭크 file 2021.06.08
방화 저지른 11살 아리조나 아동, 다수의 중범죄 혐의로 기소 위기 file 2021.06.08
메트로 피닉스, 미국 내 전기차 생산 '허브'가 되고 있다 file 2021.06.07
여론조사 결과 성경적 세계관 가진 미국인들 불과 6%에 불과 file 2021.06.07
아리조나 생산공장서 첫 출시 앞둔 루시드모터스, 애플카 논의 중단 file 2021.06.07
핫한 밸리 주택시장, 100만달러 이상 고급주택 거래도 뜨겁다 file 2021.06.05
아리조나 보건국장 "현재 추세라면 올 가을 즈음 집단면역 달성" file 2021.06.05
밸리서 새 에어컨 품귀현상, 가격도 오르고 사기도 힘들어 file 2021.06.03
'강풍에 날아간 바운스 하우스' 연이은 사고 아이들 여럿 부상 file 2021.06.03
Board Pagination Prev 1 ... 46 47 48 49 50 51 52 53 54 55 ... 146 Next
/ 146
롤링배너1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