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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조나 한인 10학년 여학생이 올해 1월에 치뤄진 SAT 시험에서 Critical Reading, Math, Writing 등 세 과목 전체 총 2400점 만점을 받았다.

BASIS 피오리아 10학년에 재학 중인 김서윤 양(16)이 그 주인공.

김서윤 양은 작년 10월 New PSAT 시험에서도 1520점 만점 중에서 1500점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서윤 양의 부모들은 "한국에서 태어나 초등학교 1학년 때 미국으로 이민 온 서윤이는 매사에 적극적이고 에너지가 많은 아이"라며 "자기 동기 부여가 뚜렷하고 창의적인 면이 장점"이라고 소개했다.

학교에서 현재 전 과목 평점 4.0으로 만점을 받고 있다는 서윤 양은 8, 9학년 때 수강한 3개의 AP 클래스에서도 각각 5점 만점에 모두 5점을 획득할 만큼 좋은 성적을 이어가고 있다.

교내에선 NJHS President, Tri- M, Model U.N., Science Bowl, Pre-Med, Peer Tutoring 등의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고, 교외에서도 Phoenix Youth Symphony의 Symphonette에서 플룻 연주자로 활약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그림그리기, 음악, 패션에 관심이 있으며 특히 K-Pop 걸그룹 댄스를 잘 추는 서윤 양은 "내 열정을 따라 살면서 나를 통해 세상이 좋은 쪽으로 바뀔 수 있는 영향력을 지닌 사람이 되고 싶다"는 생각을 밝혔다. 한국말도 아주 잘한다는 서윤 양은 바이오케미스트리를 전공해 의학 계통 일을 하고 싶고 나중엔 의학을 공부하는 학생들을 가르치는 교수가 되고 싶다는 꿈을 전했다. 시험 삼아 쳐본 SAT 시험에서 만점을 받게 돼 스스로도 놀랐다는 서윤 양은 "어려서부터 책을 즐겨 읽었고 의지를 갖고 꾸준한 노력으로 열심히 학교 공부를 해온 것, 그리고 지난해 수강한 AP Literature 수업 등이 SAT 만점을 받는데 도움이 된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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