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Z 포스트::아리조나뉴스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new2.JPG

 

 

유엔 세계 인권선언 70주년을 맞아 미 연방상원의원 2명이 동료였던 아리조나의 존 매케인 의원 이름을 딴 인권위원회 설립을 추진하고 있다고 CNN 등 언론들이 9일 보도했다.

이들 상원의원은 매케인을 기리기 위해 인권 향상에 기여할 '존 S. 매케인 3세 인권위원회'를 추진하고 있다.

매케인 인권위원회는 국제 인권 침해 행위에 대한 인식을 고취하는 브리핑과 공청회를 열고 상원 내 다양한 발의안을 내기 위해 행정부와 비정부기구, 여러 단체와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민주당 크리스 쿤스 상원의원(델라웨어)과 공화당 톰 틸리스 상원의원(노스캐롤라이나)은 이런 내용을 담은 결의안을 작성했으며 세계 인권선언의 날인 10일 결의안을 제출했다.

새 인권위원회는 양당을 대표하는 공동위원장이 선임돼 이끌 것으로 보인다.

쿤스 의원은 성명을 통해 "매케인 의원은 인권을 옹호하고 기본적인 자유권을 거부당한 세계 곳곳의 사람들 편에 서서 역할을 다해 온 인사"라며 "그는 미국의 가치를 구현하고 세계 인권을 향상하는 데 미국의 중요한 역할을 알고 있었다"고 말했다.

틸리스 의원은 "세계 인권 유린 문제를 해결하고 초당적 협력 체제를 구축하려는 매케인의 뜻을 위원회가 이어받아 수행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아리조나 연방상원의원들, 바이든에 국경지역 혼란 즉각 대처 요구 file 2021.05.13
5/13일부터 아리조나 12~15세 청소년 대상 코로나 백신 접종 시작 file 2021.05.12
방탄유리로 둘러싼 스티븐 시걸 아리조나 저택 매물로 나와 file 2021.05.11
아리조나 야생말과 당나귀, 알고보니 우물파기 달인들이었네 file 2021.05.11
흙, 모래 주워먹는 아기 그냥 방치하는 아리조나 엄마 '논란' file 2021.05.11
아리조나 I-17 도로, '미국서 가장 위험한 10대 하이웨이'에 포함 file 2021.05.10
차량 도주범 검거하려던 챈들러의 18년 베테랑 경관 순직 file 2021.05.10
피닉스 동물원 'Cruise the Zoo' 이벤트 올여름 다시 시작 file 2021.05.10
2020 대선 마리코파 카운티 투표용지, 수작업 재검표에 돌입 file 2021.05.08
전국서 공기 질 나쁜 지역 5위에 메트로 피닉스 지역 올라 file 2021.05.08
듀시 주지사, 학교의 성 정체성 교육 제한 법안에 거부권 file 2021.05.08
200피트 세도나 절벽 추락 뒤에서 살아남은 아리조나 견공 '화제' file 2021.05.08
만년 꼴지인 줄 알았던 선즈, 11년 만에 플레이오프 진출 file 2021.05.06
"진정한 조시를 가리자" AZ 대학생 기발한 이벤트 큰 호응 file 2021.05.06
2021 세계대학 영향력 순위에서 ASU 대학 공동 9위 file 2021.05.06
아리조나도 '스포츠 도박' 합법화 승인, 7월 이후 시작될 듯 file 2021.05.03
파웰/미드호 저수량 감소로 아리조나 '물 부족 선언' 가능성 file 2021.05.03
주지사 '교내 마스크 착용 의무화 명령 철회'에 교육부는 반발 file 2021.05.03
팬데믹 동안 샌프란 떠난 주민들 선택지 4위에 피닉스 file 2021.05.03
아리조나에서 예약자 '노쇼'로 화이자 백신 228회분 파기 file 2021.05.03
Board Pagination Prev 1 ... 48 49 50 51 52 53 54 55 56 57 ... 146 Next
/ 146
롤링배너1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