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을 환영합니다.
AZ 포스트::아리조나뉴스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new2.JPG

 

 

유엔 세계 인권선언 70주년을 맞아 미 연방상원의원 2명이 동료였던 아리조나의 존 매케인 의원 이름을 딴 인권위원회 설립을 추진하고 있다고 CNN 등 언론들이 9일 보도했다.

이들 상원의원은 매케인을 기리기 위해 인권 향상에 기여할 '존 S. 매케인 3세 인권위원회'를 추진하고 있다.

매케인 인권위원회는 국제 인권 침해 행위에 대한 인식을 고취하는 브리핑과 공청회를 열고 상원 내 다양한 발의안을 내기 위해 행정부와 비정부기구, 여러 단체와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민주당 크리스 쿤스 상원의원(델라웨어)과 공화당 톰 틸리스 상원의원(노스캐롤라이나)은 이런 내용을 담은 결의안을 작성했으며 세계 인권선언의 날인 10일 결의안을 제출했다.

새 인권위원회는 양당을 대표하는 공동위원장이 선임돼 이끌 것으로 보인다.

쿤스 의원은 성명을 통해 "매케인 의원은 인권을 옹호하고 기본적인 자유권을 거부당한 세계 곳곳의 사람들 편에 서서 역할을 다해 온 인사"라며 "그는 미국의 가치를 구현하고 세계 인권을 향상하는 데 미국의 중요한 역할을 알고 있었다"고 말했다.

틸리스 의원은 "세계 인권 유린 문제를 해결하고 초당적 협력 체제를 구축하려는 매케인의 뜻을 위원회가 이어받아 수행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

  1. 미 연방상원, 초당적 협력통해 '존 매케인 인권위원회' 설립 추진

    유엔 세계 인권선언 70주년을 맞아 미 연방상원의원 2명이 동료였던 아리조나의 존 매케인 의원 이름을 딴 인권위원회 설립을 추진하고 있다고 CNN 등 언론들이 9일 보도했다. 이들 상원의원은 매케인을 기리기 위해 인권 향상에 기여할 '존 S. 매케인 3...
    Date2018.12.18
    Read More
  2. 12월 1일부터 차량등록비에 '공공안전비' 32달러 추가 부과

    12월 1일부로 차량등록비가 32달러 인상됐다. 아리조나 교통부에 따르면 2018년 12월 1일부터 신규 차량등록 또는 갱신시 '공공안전비' 명목으로 32달러가 기존 비용에 더해져 부과된다. 대상은 아리조나 내 로컬 도로 혹은 하이웨이를 달릴 수 있는 ...
    Date2018.12.11
    Read More
  3. 지난 5년새 마리코파 카운티 유입인구수 22만명 '전국 1위'

    지난 5년 간 인구가 가장 많이 늘어난 미국 내 카운티 1위가 아리조나주 마리코파 카운티인 것으로 조사됐다. 주택 렌트시장 조사 전문업체인 '렌트카페'가 최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아리조나주 마리코파 카운티에는 2012년부터 2017년 사이 5년 간...
    Date2018.12.11
    Read More
  4. 사우스 마운틴 바위틈에 낀 50대 남성, 큰 부상 없이 구출돼

    지난 11월 22일 피닉스에 위치한 사우스 마운틴으로 등반을 나섰던 50대 남성이 발을 헛디디면서 큰 바위틈 사이에 끼어 꼼짝하지 못하다 구조되는 일이 벌어졌다. 길이 닦인 등산로를 벗어나 하산하던 조니 모토라는 이 남성이 추락하자 같이 있던 동료가 급...
    Date2018.12.11
    Read More
  5. 모델 딸 포즈 그대로 따라 사진 찍은 AZ 아빠 온라인에서 인기

    평소의 털털한 모습과 달리 카메라를 향해 요염한 시선을 건네는 딸의 사진을 보고 어쩐지 소름이 돋은 아빠. 이에 장난꾸러기 아빠는 재밌는 아이디어를 냈다. 최근 온라인 미디어 버즈피드는 딸의 사진을 똑같이 따라 한 사진으로 유명세를 탄 남성을 소개...
    Date2018.12.10
    Read More
  6. 아리조나의 선더버드 국제경영대학원 산지브 카그람 학장

    아리조나 선더버드 국제경영대학원 학장인 산지브 카그람은 세계화와 초국가주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데이터 혁신 분야의 세계적인 권위자다. 스탠퍼드 대학에서 개발공학 학사, 정치경제학 석사, 경제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하버드 경영대학원과 케네디스쿨...
    Date2018.12.10
    Read More
  7. 수용소 나온 뒤 죽은 아기의 엄마, AZ 일로이시에 4000만달러 소송

    미국 최대의 이민 가족 수용소에서 석방된 지 몇 주일 만에 사망한 한 살 짜리 아기의 엄마가 미국 정부를 상대로 아이의 죽음에 대해 6000만달러의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 아이 엄마 야스민 후아레스는 지난 5월에 호흡기 질환으로 사망한 딸 마리의 죽...
    Date2018.12.10
    Read More
  8. '주유기에서 개인정보 슬쩍' 스키머 사기사건 올해 급증

    아리조나 내 개스 스테이션 주유기에 불법장치를 설치해 개인정보를 빼내가는 범죄가 갈수록 기승을 부리고 있다. 아리조나 농무도량형국이 최근 밝힌 자료에 따르면 이른 바 '스키머(Skimmer)'라고 불리는 개인정보 탈취 기기 적발건수가 2017년 57...
    Date2018.12.05
    Read More
  9. 34세 남성, 투산 교도소에서 출소한 날 바로 살인 저질러 체포

    34살의 남성이 교도소에서 출소한 당일 살인사건을 저질러 다시 경찰에 체포됐다. 투산경찰에 따르면 데이빗 제임스 보하트는 지난 11월 19일 마약 소지 혐의로 3년을 복역하고 교도소를 나섰고, 같은 날 그의 옛 연인으로 추정되는 마리카 L. 존스(49)를 찾...
    Date2018.12.05
    Read More
  10. AZ 출신 한국전 참전용사 '매케프리 중사' 유해 68년만에 확인

    아리조나 출신의 한국전 참전용사인 존슨 매케프리 중사의 유해가 68년 만에 확인됐다. 미 국가보훈국은 "아리조나주 라빈 출신으로 한국전에 참전했다 1950년 11월 28일 사망한 것으로 기록되어 있는 매케프리 중사의 유해가 다양한 기술을 활용해 마침내 그...
    Date2018.12.04
    Read More
  11. AZ 여성 아티스트, 동성결혼 서비스 거부 관련해 법원에 항소

    종교적인 이유로 동성결혼을 반대함에도 불구하고 서비스 제공을 요구하는 시 조례로 인해 2명의 여성 예술가들이 아리조나 고등법원에 항소했다고 11월 21일 크리스천포스트가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아리조나주 대법원은 지난 20일 브러쉬앤닙 스튜디오(Bru...
    Date2018.12.04
    Read More
  12. 아리조나 동물구조단체 공개영상, 혼자 구조된 어미견의 모성애

    11월 9일 온라인 미디어 굿타임즈는 아리조나주의 동물구조단체가 촬영한 감동적인 영상을 소개했다. 아리조나 동물구조단체에는 차가 지나다니는 도로 위에서 유기견 한 마리가 위험하게 떠돌아 다닌다는 신고 전화가 걸려왔다. 구조 대원들은 곧바로 현장에...
    Date2018.12.04
    Read More
  13. 불법월경 멕시코소년 사살 AZ 국경수비대원 항소심도 무죄

    아리조나주 투산 법원의 배심이 11월 21일 지난 2012년 멕시코와의 국경 장벽을 불법으로 넘으려던 멕시코의 한 10대 청소년을 사살한 국경수비대원 론니 슈워츠에 대한 살인(살인 의도 없는 우발적 살인) 혐의에 대한 항소심 재판에서도 1심에 이어 무죄를 ...
    Date2018.12.03
    Read More
  14. 아리조나대 연구팀 "지구의 물, 우주 가스와 먼지로부터 생성"

    지구의 물은 어디서 온 것일까? 지금까지는 지구의 대양을 채우고 있는 물과 소행성에서 발견된 물의 중수소(듀테륨·D) 비율이 비슷해 소행성이 그 원천일 것이라는 학설이 지배적이었다. 수소(H)는 양성자 1개를 원자핵으로 갖는데, 약 7천개 중 1개...
    Date2018.12.03
    Read More
  15. 웨이모 무인차량, 12월 피닉스에서 세계 첫 상용서비스 제공

    글로벌 정보기술(IT)ㆍ자동차 기업에겐 선택이 아닌 필수 미래 사업이 돼 버린 대중교통 무인자동차 상용화가 다음달 세계 최초로 아리조나에서 그 첫 결실을 맺을 전망이다. 구글의 모기업인 알파벳의 웨이모(waymo)가 그 주인공이다. 상용화 지역이 아리조...
    Date2018.11.28
    Read More
  16. 역전패 당한 맥샐리, 보궐 임명으로 AZ 연방상원직에 오를 수도

    아리조나주 연방상원 중간선거에서 민주당 커스텐 시네마 후보에게 역전패당한 마사 맥샐리 공화당 후보가 보궐 임명으로 상원에 입성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맥샐리가 이례적인 역전패에도 쉽게 결과에 승복한 것이 이를 염두에 둔 것이라는 관측이다. ...
    Date2018.11.28
    Read More
  17. AZ 최초 여성 연방상원의원 시네마, 고 존 매케인에 승리의 헌사

    아리조나주에서 30년 만에 민주당 연방상원의원이자 최초의 여성 연방상원의원이 된 커스텐 시네마(42) 당선자가 승리 수락 연설에서 아리조나의 대표 정치인이었던 공화당 소속 고 존 매케인 전 상원의원에게 승리의 헌사를 바쳤다. 시네마는 중간선거 6일 ...
    Date2018.11.28
    Read More
  18. 플래그스탭에 '스노우보울 스키장' 16일 개장하고 손님맞이

    플래그스탭에 위치한 '아리조나 스노우보울' 스키장이 11월 16일 개장했다. 충분한 적설량이 쌓이기 이전까지 스노우보울 스키장은 일단 '미드웨이 캣워크' '로그잼' '와일드 터키' 등 4개의 중급자용 코스를 오픈하고 손님...
    Date2018.11.27
    Read More
  19. 유마 국경지역서 지난 2주 동안 불법월경자 1000여명 체포

    멕시코에서 아리조나 국경을 넘는 불법월경자가 급증세를 보이고 있다. 국경수비대 유마 섹터에 따르면 지난 2주 동안 불법적으로 국경을 넘어 미국으로 들어오다 체포된 이들의 숫자는 1000명을 넘어섰다. 불법월경자 대부분이 가족 단위인 것으로 알려졌다....
    Date2018.11.27
    Read More
  20. 모유 유축하며 템피 철인 3종 경기 치뤄낸 대단한 엄마

    두 아이의 엄마이자 미 공군 소속 병장인 슬론은 지난 10월 21일 아리조나주 템피에서 열린 하프 철인 3종경기에 참여했다. 수영 1.2마일, 자전거 56마일, 달리기 13.1마일을 모두 소화해야 하는 경기다. 3월에 두 번째 아이를 낳은 슬론은 원래 모유 유축을 ...
    Date2018.11.27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96 97 98 99 100 101 102 103 104 105 ... 153 Next
/ 153
롤링배너1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