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다란 담벼락 위에서 한 소녀가 조심조심 내려오나 싶더니 그대로 뚝 떨어진다. 아래에서 지켜보던 사람이 이 소녀를 살피는 사이 위에서 또 한 명의 소녀가 담을 넘다가 다시 추락한다.
아리조나주 유마 국경에서 과테말라 출신 14살, 17살 소녀들이 불법 입국을 시도하다 벌어진 일이다.
꽤 심한 부상을 당한 소녀들은 출동한 국경수비대에 의해 병원으로 후송된 것으로 알려졌다.
높다란 담벼락 위에서 한 소녀가 조심조심 내려오나 싶더니 그대로 뚝 떨어진다. 아래에서 지켜보던 사람이 이 소녀를 살피는 사이 위에서 또 한 명의 소녀가 담을 넘다가 다시 추락한다.
아리조나주 유마 국경에서 과테말라 출신 14살, 17살 소녀들이 불법 입국을 시도하다 벌어진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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