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Z 포스트::한인뉴스
조회 수 372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수정 삭제
new6.JPG



아리조나 이북5도민회(유래경 회장) '봄맞이 정기모임'이 2월29일(월) 오후 5시반부터 코리언BBQ 식당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이북5도민회 회원 70여명 가량이 참석했다.

유래경 회장은 "이 자리를 통해 좋은 시간을 가지시길 바란다. 본국 도민연합회 차원에서 진행했던 사업들이 남북 관계 경색에 의해 좌절되고 있어 아쉽다. 그렇지만 좋은 일이 있을 때까지 모두 건강하시라"고 말했다.

도민회 측 소개를 받은 한인유권자연맹 에이미 리 수석부회장은 올해 선거 일정을 간략하게 소개하며 시민권자 중에 유권자 등록을 하지 않은 분들의 협조를 당부하는 동시에 유권자연맹이 열심히 일하겠다고 덧붙였다. 유권자연맹 측은 소정의 후원금을 도민회에 전달했다.

미주 후원회 회장을 맡으며 영화 '귀향'을 제작단계에서부터 적극 지원해 온 나라사랑연합회의 유영구 회장은 "한국에서 개봉한 '귀향'이 지난 6일 동안 헐리우드 영화를 제치고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며 관객수 100만 명을 넘어섰다. 한국에 계신 가족이나 친지들에게도 '귀향' 관람을 권해 달라. 아리조나 지역에서 성원해주신 모든 분들께도 감사하다"고 전했다. 유 회장은  태극기 9개를 도민회 측에 기증했다.

정봉수 목사(피닉스감리교회) 부부, 이운택, 황영미, 최영은, 곽경수 씨 등 새롭게 가입한 회원들이 소개를 받고 인사했다.

도민회 측은 가입절차에 대해 "서류만 보내시면 등록이 되지 않는다. 직접 오셔야 등록이 된다"는 점을 공지했다.

본국방문단 선정과 관련해 설명에 나선 오수경 사무총장은 "한국에서 갑자기 연락이 왔다. 이번 주 본국 방문단의 선발을 마쳐야 한다. 올해 본국 방문단은 5월9일부터 13일까지 4박5일 일정이다. 여권이 이미 준비되신 분, 도민회에 등록을 오래 하신 분, 73세 이하인 분 중 연령이 많으신 분, 도민회에 공헌도가 높으신 분이 선발에 유리하다. 예비등록자 1명은 이미 선정되었으므로 2명을 선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봉수 목사의 식사기도 뒤 회원들은 준비된 만찬을 들며 환담을 나눴다.

2부 행사에서는 빙고게임 등을 즐기며 회원들은 준비된 선물을 골고루 나눠 받았다.

?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인도 커뮤니티가 주관한 H-1 비자 관련 이민정책 토론회 열려 file 2018.05.12
이종준, 투산에서 열린 월드컵 산탄총 사격서 한국선수 첫 금메달 file 2018.07.22
이젠 카카오톡으로 영사 민원…재외국민등본·여권정보 등 file 2022.08.18
이정우 신임 미주서남부연합회장 "현직 회장 위원회 별도 구성" file 2020.05.18
이성호 회장, 올해도 잊지 않고 본국 불우이웃돕기 선행 펼쳐 1 file 2019.10.11
이성호 회장, 사고에 연루된 한인학생 발 빠르게 도왔다 file 2017.05.01
이성호 회장, 본국 불우이웃돕기 선행 올해도 이어가 file 2019.03.30
이성호 회장, 18기 민주평통 해외간부위원 워크숍에 참석 file 2017.11.07
이성호 한인회장, 2017년 세계 한인회장 대회 참석중 file 2017.09.30
이상희 기자가 집필한 '야구에서 인생을 배운다!' 한국서 인기몰이 file 2019.03.15
이북5도민회, 정기모임 갖고 올해 본국 방문단 선발 file 2016.03.04
이마트 99+ 마켓 오픈 1주년 경품대잔치 추첨행사 1 file 2016.01.18
이기철 LA 총영사, 아리조나 한인들과 동포간담회 file 2017.11.19
이기철 L.A. 총영사, 부임 후 첫 아리조나 동포간담회 file 2016.10.22
은혜교회, 추수감사절 축하하며 즐겁게 주님을 찬양 file 2017.12.02
은혜교회, 새 예배당 구입하고 3월18일 첫 예배 예정 file 2018.03.09
은혜교회 송석민 목사 은퇴, 전종우 목사 이임하고 고경훈 목사 새롭게 취임 file 2018.10.12
윤원환 목사 장녀 미셸윤 양, 레이몬드 스캇 군과 화촉 file 2016.12.25
유학생 부모 노린 보이스피싱, LA 뉴욕서 피해 잇따라 file 2017.04.02
유일한 아시안계 후보 쉬파 씨, 폭염 뚫고 유권자들 직접 방문 file 2018.08.12
Board Pagination Prev 1 ...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 70 Next
/ 70
롤링배너1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