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을 환영합니다.
AZ 포스트::아리조나뉴스
조회 수 10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new2.JPG

 

 

아리조나와 멕시코 국경 울타리 아래 땅굴로 밀입국한 이주민 376명이 체포돼 구금됐다.

CNN은 18일 4명의 소식통을 인용해 "400명에 가까운 이주민들이 미-멕시코 국경 울타리 아래로 난 땅굴 7개를 통해 밀입국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정확한 이주민 수는 376명으로, 아리조나주 남서부 도시 유마에 주둔하던 국경수비대원들이 지난 14일 이들을 구금했다. 

이들의 구금이 자수에 따른 것인지, 단속에 의한 구금인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국경수비대위원장 브랜던 저드에 따르면 이들 대부분은 과테말라 출신이다. 

저드는 구금 이주민 규모에 대해 "내가 들어본 것 중 가장 많은 숫자"라고 평가했다. 

이 지역에선 종종 20~30명, 최대 100명 정도의 이주민들이 체포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이 체포된 장소는 정확히 산루이스 통관항에서 동쪽으로 약 16㎞ 떨어진 지점이다. 

보도에 따르면 앞서 지난해 11월에도 80명 규모의 과테말라 출신 이주민들이 산루이스 통관항 동쪽에서 체포됐었다.

?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실리콘밸리 탈출하려는 기업들에 새 보금자리로 각광받는 피닉스 file 2019.01.30
유마 인근 국경 땅굴로 밀입국한 376명 국경수비대에 체포 file 2019.01.30
초콜릿 쏟아진 아리조나 I-40 고속도로 file 2019.01.23
아리조나 식물인간 여성 출산 파문, 주정부 유착관계로까지 번져 file 2019.01.23
Yelp 2019년 미국 내 맛집 100순위에 아리조나 식당은 6곳 file 2019.01.22
'사우스 마운틴 프리웨이' 2/3 가량 완공, 올해말 개통 예정 file 2019.01.22
아리조나 보건국 연구 '개 렙토스피라증, 사람 전염 가능성 낮다' file 2019.01.22
14년간 ‘식물인간’ 상태였던 아리조나 여성, 갑작스런 출산 '충격' file 2019.01.15
글렌데일시, 운전중 휴대폰 일절 사용금지 조례안 통과시켜 file 2019.01.15
"네 콩팥으로 스시 만들거야" 스토킹문자 16만개 보낸 AZ 여성 결국 기소 file 2019.01.14
'낚시꾼 스윙' 최호성 피닉스오픈 출전시켜라, 미국 골프팬들이 청원 file 2019.01.14
골프백 분실하고도 Q스쿨 통과한 블릭, 한 달만에 골프백 되찾아 file 2019.01.14
2019년부터 적용돼 실생활에 영향 미칠 AZ 주요 법률들 file 2019.01.11
AZ 일부 주민들로부터 공격받는 자율주행차, 최근까지 21건 file 2019.01.11
30도까지 기온 뚝 떨어진 피닉스, 2013년 이후 가장 추웠다 file 2019.01.11
아리조나 대표관광지 호스슈 벤드에서 또 추락사망 사고 발생 file 2019.01.10
2018년 아리조나 신생아 이름 선호도 1위는 Liam과 Emma file 2019.01.10
아리조나의 불법이민 보호소 직원, 아동 학대 혐의로 기소될 듯 file 2019.01.10
미 공화, '트럼프 리스크' 견제할 '포스트 매케인' 찾기에 고심 file 2019.01.10
24시간 달리는 피닉스 울트라 마라톤, 카밀레 헤론 세계신기록 file 2019.01.03
Board Pagination Prev 1 ... 92 93 94 95 96 97 98 99 100 101 ... 151 Next
/ 151
롤링배너1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