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Z 포스트::아리조나뉴스
조회 수 4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new7-ton-seizure.jpg

 

 

관세국경보호국이 아리조나-멕시코 국경에서 마약 밀반입 현장을 덮쳐 300kg 분량의 마약을 압수했다.

관세국경보호국은 멕시코와 맞닿은 아리조나주 노갈레스 국경검문소에서 지난 주말 후안 안토이오 토레스-바라자란 남성을 체포하고 마약 밀수 혐의로 기소했다고 밝혔다. 

관세국경보호국에 따르면 그는 650파운드(약 295kg)에 달하는 메스암페타민과 펜타닐을 트럭에 숨기고 국경을 통과하려다가 검거됐다. 이들 마약류는 오이가 가득 실린 짐칸 한쪽에 몰래 숨겨져 있었다. 

메스암페타민은 강력한 흥분제로 이른바 히로뽕으로 불리는 마약류다. 

마약성 진통제인 펜타닐은 2mg의 적은 분량으로 사람에 해를 가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진다. 

이날 압수된 마약은 모두 350만달러 어치에 달한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도 트위터를 통해 마약 검거 소식을 환영했다. 

그는 "우리의 위대한 국경순찰대가 미국 역사상 가장 큰 펜타닐 흉상을 만들었다"며 "노고에 항상 고맙다"고 전했다.

?

  1. AZ 템피 거주 남성, 30여년 전 CA 살인사건 용의자로 지목

    28년간 미제사건으로 남아있던 살인사건의 용의자가 DNA 수사를 통해 아리조나에서 붙잡혔다. 지난달 14일 캘리포니아주 프리몬트 경찰에 따르면 아리조나주 템피에 거주하는 러셀 앤서니 게레로(52)에게 1990년 발생한 30세 남성 살인사건의 용의자로 체포 ...
    Date2019.03.05
    Read More
  2. 18년간 그랜드캐년 박물관에 안전장치 없이 방사능 물질 버젓이 전시

    세계적인 관광지 그랜드캐년에서 지난 18여년 간 방사능 물질이 무방비로 방치됐다는 폭로가 나왔다. CNN 등에 따르면, 그랜드캐년 국립공원의 안전·보건 디렉터 엘스턴 스티븐슨은 이메일을 통해 "2000년부터 2018년 6월까지 그랜드캐년 박물관에 우...
    Date2019.02.28
    Read More
  3. 플래그스탭, 폐협회 선정 '미국 내 최고 청정도시 Top 5' 선정

    총 인구가 7만 명이 조금 넘는 작고 조용한 도시 플래그스탭이 최근 미국 폐협회가 지정한 '미국에서 가장 청정한 도시 TOP 5'에 선정됐다. 맑고 깨끗한 공기, 그리고 파란 하늘을 자랑하는 아리조나주의 플래그스탭은 대기오염뿐 아니라 빛 공해에서...
    Date2019.02.28
    Read More
  4. 불법주차 단속에 압박 느끼는 공유 전동스쿠터 업체들, 밸리에서 생존 가능?

    아리조나 주립대학교(ASU) 템피 캠퍼스가 학교 주변에 마구잡이로 주차된 공유 전동스쿠터 단속을 통해 상당액의 수익을 올리고 있다. 대학 측이 최근 밝힌 자료에 따르면 템피에서 공유 전동스쿠터를 운영하는 업체들로부터 불법주차 등의 이유로 거둬들인 ...
    Date2019.02.26
    Read More
  5. 110주기 맞아 되돌아보는 아리조나 출신 인디언 최후의 전사 '제로니모'

    지금으로부터 110년 전인 1909년 2월 17일 오클라호마에서 '아메리칸 인디언 최후의 전사' 제로니모가 숨졌다. 전날 밤 술에 취한 채 인디언 수용소로 돌아가던 중 마차에서 떨어져 차가운 길바닥에서 잠들었다가 걸린 급성 폐렴이 사인이었다. 미국 ...
    Date2019.02.26
    Read More
  6. 테이저건 11번 발사, 글렌데일 경찰 '과도한' 공권력 사용 논란

    반바지 벗기고 남성 주요부위 인근에도 전기충격 가해 아리조나주 글렌데일 경찰이 검문 과정에서 무차별적으로 테이저건을 사용하는 영상이 공개돼 논란이 일고 있다. 체포됐던 남성은 경찰을 고소했고, 경찰은 정당방위라고 맞서고 있다. 지난 2017년 7월 27...
    Date2019.02.19
    Read More
  7. 애플, 페이스타임 오류 발견한 AZ 14세 학생에 보상금

    iOS의 그룹 페이스타임 오류를 신고한 아리조나의 14세 학생이 애플로부터 보상금을 받을 전망이다. 애플은 8일 그룹 페이스타임의 엿듣기 오류를 수정한 iOS 12.1.4 버전을 내놨다. 아리조나주에 사는 14세 고등학생이 처음 신고한 지 20여 일만이다. iOS12...
    Date2019.02.19
    Read More
  8. 아리조나 국경에서 총격사건…관세국경보호국 "부상자 생존"

    아리조나주 국경에서 세관 직원이 21살의 차량운전자를 쏘는 사건이 발생했다. 운전자는 당초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지만, 당국은 이후 운전자가 살아있다고 밝혔다. 지난 7일 밤 아리조나주 노갈레스 지역 미-멕시코 국경 통관항에서 관세국경보호국(CBP) 직...
    Date2019.02.19
    Read More
  9. AZ 주의회, '포르노는 공공보건위기' 선포안 추진...법적 구속력은 없어

    아리조나주에서 포르노(음란물)를 공공보건위기로 선포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결의안이 주의회 상하원에서 통과되면 아리조나는 미국에서 포르노를 공공보건위기로 선포한 12번째 주가 된다. 그러나 앞서 11개주 중에서 포르노 공공보건위기 선포 후 포...
    Date2019.02.18
    Read More
  10. 학대로 발 썩어가는데도 사람 보고 반가워 꼬리 흔든 AZ 강아지

    피가 통하지 않을 정도록 작은 고무 밴드에 묶여 발이 퉁퉁 부어버린 아리조나의 강아지는 사람들 온정 속에서 차츰 밝은 모습을 되찾아갔다. 지난 5일 온라인 미디어 웨스턴저널은 고무 밴드에 발이 묶인 채 버려진 강아지가 무사히 구조돼 치료를 받고 있다...
    Date2019.02.18
    Read More
  11. '왕따 여고생' 옆에 앉아 친구 돼준 AZ 훈남 운동선수 오빠

    미국 내 학교들에서도 학생 간 왕따문제가 여전한 상황에서 7년 전 이를 멋지게 극복한 한 아리조나 고교생 간의 특별한 우정 스토리가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초등학교 3학년 수준의 지적 장애가 있는 여고생 차이(Chy, 16)는 자신이 다니고 있던 아리조나의...
    Date2019.02.18
    Read More
  12. 식물인간 여성 성폭행해 출산케 한 아리조나 간호조무사 "난 무죄"

    아리조나주 피닉스의 한 요양병원에서 식물인간 상태인 여성을 성폭행해 출산하게 한 혐의로 체포된 이 병원의 남자 간호조무사가 재판에서 무죄를 주장했다. 언론들 보도에 따르면 5일 성폭행 및 취약 성인 학대 등 혐의로 기소된 36세 남성 네이선 서덜랜드...
    Date2019.02.12
    Read More
  13. 요양원 보낸다는 아들 살해한 93세 AZ 노모 재판 전 사망

    아들을 죽인 아리조나의 93세 노모가 재판을 앞두고 사망했다. 언론들에 따르면 아들을 살해한 혐의로 체포된 안나 메이 블레싱(93)이 최근 호스피스 병동에서 생을 마감했다. 모친 안나는 아리조나주 파운틴 힐즈에서 아들 토마스 블레싱(72) 그리고 그의 여...
    Date2019.02.12
    Read More
  14. 아리조나 국경서 350만달러 어치 대규모 마약 밀반입 적발

    관세국경보호국이 아리조나-멕시코 국경에서 마약 밀반입 현장을 덮쳐 300kg 분량의 마약을 압수했다. 관세국경보호국은 멕시코와 맞닿은 아리조나주 노갈레스 국경검문소에서 지난 주말 후안 안토이오 토레스-바라자란 남성을 체포하고 마약 밀수 혐의로 기...
    Date2019.02.12
    Read More
  15. 애플의 '그룹 페이스타임' 오류, AZ 청소년이 첫 발견해 신고

    애플이 여러 명과 동시에 통화가 가능한 '그룹 페이스타임' 기능에 오류가 있다는 사실을 전달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일주일이 넘게 제대로된 조치를 취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애플은 그룹 페이스타임을 시작한 후 다른 사용자를 추가할 시 신호...
    Date2019.02.12
    Read More
  16. 세계 최고대회 '피닉스오픈'이 갤러리 수 집계를 포기한 이유는

    매년 갤러리 입장 기록을 경신하던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웨이스트매니지먼트 피닉스오픈(총상금 710만 달러)이 올해부터 입장객 기록을 발표하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아리조나센트럴 신문은 1일 대회를 주관하는 피닉스선더버드 재단이 매년 출입구에서 집...
    Date2019.02.11
    Read More
  17. '가장 로맨틱한 레스토랑 전국 2위' 스카츠데일의 Cafe Monarch

    발렌타인 데이에 연인과 로맨틱한 식사를 원한다면 스카츠데일에 위치한 한 레스토랑을 고려해보는 것이 좋겠다. 여행관련 정보를 다루는 TripAdvisor가 최근 발표한 '미국에서 가장 로맨틱한 레스토랑 25' 순위에서 아리조나주 스카츠데일에 위치한 ...
    Date2019.02.11
    Read More
  18. 교토대, AZ 바이오스피어2에서 우주 생활 프로그램 운영

    일본 교토대학이 올 여름부터 아리조나에서 우주생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장래 '우주개발'을 염두에 둔 프로그램이라고 아사히 신문이 전했다. 이 프로그램 운용을 위해 교토대학은 투산 인근에 위치한 아리조나대학(UofA)의 시설인 '바이...
    Date2019.02.11
    Read More
  19. 투산 레몬 마운틴 질주 싸이클, 도로 가로지르던 사슴과 '꽝' 충돌

    1월 넷째주 주말, 투산의 레몬 마운틴에서 신나게 라이딩을 즐기던 한 싸이클 동호회 회원이 뜻하지 않은 사고를 당했다. 내리막길을 질주하고 있던 한 싸이클 뒷쪽에 부착된 카메라에는 좀처럼 보기 힘든 그 사고 장면이 담겨 있었다. 카메라가 달린 싸이클 ...
    Date2019.02.06
    Read More
  20. 피닉스 아마존 물류센터 화장실에 신생아 버려 숨지게 한 여성 체포

    아리조나주 피닉스시 남서부에 있는 아마존 물류센터 화장실 안에서 신생아 사체가 발견됐다. 지난달 22일 벅아이 경찰은 이 같은 사실을 밝히고 이 아기의 생모인 한 여성이 체포됐다고 발표했다. 경찰은 체포된 이가 사맨타 바이비어라는 이름의 여성이며 ...
    Date2019.02.06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86 87 88 89 90 91 92 93 94 95 ... 146 Next
/ 146
롤링배너1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