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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소속 외야수 카메론 메이빈(32)이 스프링 트레이닝 캠프지인 아리조나주 스카츠데일에서 음주운전을 하다 체포됐다.

지역언론들에 따르면 메이빈은 지난 1일 오전 2시 43분경 샌프란시스코의 스프링캠프가 차려진 스카츠데일 지역에서 음주 운전을 하다 경찰에 적발됐다.

메이빈이 운전한 차량은 직진으로 가지 못하고 갈팡질팡하며 과속으로 운행했다. 

메이빈을 정차시킨 경찰이 음주 측정을 실시했고 그 결과 혈중 알콜 농도 0.127%가 나왔다. 0.08% 이상이면 법적 처벌을 받는다.

메이빈은 와인 5잔을 마셨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샌프란시스코 구단 측은 "현재 상황을 파악하고 있다"는 입장을 짧게 전했다.

메이빈은 메이저리그 통산 1039경기나 소화한 베테랑이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등에서 전성기를 누렸으며 2019시즌을 앞두고는 샌프란시스코와 스프링캠프 초대권이 포함된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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