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Z 포스트::아리조나뉴스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new2.JPG

 

 

S&P 코어 로직 케이스-쉴러 전국 주택 가격 지수에 따르면 2018년 12월 기준 전국의 주택 가격 상승률이 4년래 최저수준을 기록했다. 

2018년 12월, 주택 가격은 전년 대비 4.7% 상승하는데 그쳤다. 2014년 이래 가장 저조한 수준이다. 

하지만 이런 상황 속에서도 아리조나주 피닉스 일대 주택 가격 상승률은 동기간 전국 20대 도시의 가격 상승률 4.2%와 비교해 2배에 가까운 8%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다.

전국 주택 가격 상승이 주춤거리는 것과 반대로 피닉스 주택 가격이 견조한 상승세를 이어가는 이유에 대해 부동산 마켓 전문가들은 새롭게 유입된 인구가 많았다는 점을 꼽고 있다.

워싱턴의 싱크탱크인 브루킹스 연구소가 작년에 내놓은 자료에 따르면 2012-2017년 메트로 피닉스로는 4만3919명이 타주에서 전입해와 미국 내 유입 인구 1위 대도시로 꼽혔다. 

유입 인구가 많았던 만큼 피닉스 일대의 주택 구매 수요도 여전해 주택 가격 상승 기세는 쉽사리 멈추지 않을 것이라는 게 대체적인 전망이다.

?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AZ 드리머들, 더 이상 In-State 학비혜택 못 받는다" file 2018.04.20
"기다려라 다저스, 우리가 간다" 디백스 NL 디비전 시리즈 진출 file 2017.10.06
"높이 10미터 국경장벽 세운다고? 또다른 땅굴파면 그만" 오히려 호황 기대하는 밀입국 알선 코요테들 file 2017.03.26
"데이터 많이 쓰면 돈 더내라" Cox, 아리조나에서도 인터넷 종량제 실시 file 2017.07.08
"도와주세요" 성기 막힌 채 태어난 길버트 여성의 안타까운 사연 file 2017.08.26
"마약에서 벗어나니 다른 세상" 한 때 중독자였던 아리조나 글렌데일 여성의 비포 & 애프터 사진 '화제' file 2017.01.07
"아리조나 벌떼 무서워" 연습경기중 그라운드에 납작 엎드린 선수들 file 2017.04.15
"아리조나 주민들 가상화폐로 세금낸다" 법안 현실화 목전 file 2018.03.02
"아리조나가 살기 제일 좋아요", 여러분들은 동의하십니까? file 2016.04.22
"아리조나의 선택은 도널드 트럼프와 힐러리 클린턴이었다" file 2016.04.01
"아프지마" 친구 꼭 안아주는 아리조나 강아지의 우정 file 2017.10.27
"안전해서 다행이야" 프리스캇 산불 화염 속에서 구조된 아기사슴 file 2017.07.08
"여름철 호스에서 나오는 물 조심" 샌탠 밸리 유아 2도 화상 file 2016.06.23
"엽기적인 느낌이..." 친구 등에 3D 그림 그린 템피의 작가 file 2016.01.21
"우리 결혼할거야" 3살 때 한 약속 20년 뒤 지킨 피닉스 연인 file 2017.07.08
"우리 아들 심장이 너와 함께 살아 숨쉬는구나" file 2016.02.14
"임금 인상하라" 아리조나 교사들, 집단 항의집회 file 2018.04.12
"입양됐어요" 기뻐하는 피닉스 3살 소년 모습에 '훈훈' file 2017.01.07
"제2의 나파밸리 꿈꾼다" 쭉쭉 성장하는 아리조나 와이너리 산업 file 2017.10.16
"초경합주 아리조나 잡아라" 템피 방문한 클린턴 후보 file 2016.11.05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148 Next
/ 148
롤링배너1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