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Z 포스트::아리조나뉴스
조회 수 17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newMumps.jpg

 

 

아리조나주 마리코파 카운티 내에서 올해 들어 두번째 '볼거리(Mumps)' 환자가 확인됐다.

카운티 보건국은 "3월 초 해밀턴 고등학교 학생이 올해 첫 볼거리 환자로 진단받은 뒤 이 학생과 접촉한 성인 1명이 두번째 감염자로 확인됐다"고 전했다.

마리코파 카운티에서 작년 볼거리 환자가 발생한 케이스는 단 2건뿐이었다.

재채기를 통한 공기로의 전염, 신체 접촉 또는 식기를 나눠 사용한 경우에 바이러스로 인해 감염되는 볼거리는 목 아랫부분 타액선이 비대해지며 통증을 유발한다. 

자연치유되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일부는 뇌수막염 등 합병증을 유발한다.

감염자 4명 중 1명꼴로 남성의 경우 고환염, 여성은 난소염이 올 수 있으며 췌장염, 청력 장애, 신장염으로 발전하는 경우도 있다.

사망률은 2%로 낮은 편이다.

12~15개월 유아시, 그리고 4~5세 때 2번의 MMR(홍역, 볼거리, 풍진) 접종으로 볼거리는 대체로 예방될 수 있지만 백신을 맞았다 하더라도 여전히 볼거리에 감염될 가능성은 있다.

보건국 관계자는 "자폐증을 유발한다며 백신 접종을 기피하는 일부 부모들의 맹신이 홍역과 볼거리가 되살아나게 하는 주원이 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

  1. 07Mar
    by
    2019/03/07

    투산 총격 피해자 기퍼즈 전 의원 남편, AZ 연방상원 출마

  2. 12Mar
    by
    2019/03/12

    템피의 '버슘머트리얼즈', 본국 울산에 1천억원 투자 체결

  3. 12Mar
    by
    2019/03/12

    스프링캠프 참가중인 자이언츠 선수, 스카츠데일서 음주운전 체포

  4. 12Mar
    by
    2019/03/12

    메트로 피닉스에 노숙자 수는 6300명 가량, 전국 8위 수준

  5. 13Mar
    by
    2019/03/13

    우버, 아리조나 자율주행차 보행자 사망사고 형사책임 지지 않을 듯

  6. 13Mar
    by
    2019/03/13

    4년간 자신 곁을 지켜준 반려견 무참히 죽인 아리조나 남성

  7. 13Mar
    by
    2019/03/13

    한국계 '카일러 머리' NFL 1순위 지명 유력, 아리조나로 오나

  8. 13Mar
    by
    2019/03/13

    전국 주택가격 상승세 4%대로 주춤, 피닉스는 8%로 오름세 여전

  9. 18Mar
    by
    2019/03/18

    아마존, AZ 포함 18개주에서 시간당 15달러 재택근무요원 채용중

  10. 18Mar
    by
    2019/03/18

    아리조나 대학, 길버트시에서 4년제 간호학 프로그램 개설

  11. 18Mar
    by
    2019/03/18

    아리조나 동물원의 재규어, 펜스 가까이 다가온 여성 팔 공격

  12. 19Mar
    by
    2019/03/19

    흥부자 핏불, 피닉스 가정집 지붕 위 신나게 뛰다 구조돼

  13. 19Mar
    by admin
    2019/03/19

    해밀턴 고등학교 학생에 이어 성인 1명도 볼거리 감염 확인

  14. 19Mar
    by
    2019/03/19

    아리조나 연방상원의원 맥샐리 "군 복무 시절 성폭행 당했다" 폭로

  15. 19Mar
    by
    2019/03/19

    하버드대 출신의 젊은 30대 싱글맘, 제61대 피닉스 시장 되다

  16. 26Mar
    by
    2019/03/26

    고인이 된 매케인에 원한 못 버린 트럼프, 또 트윗 공격

  17. 26Mar
    by
    2019/03/26

    저가 고속 전투 드론 '발키리', 아리조나 유마에서 첫 비행 성공

  18. 26Mar
    by
    2019/03/26

    템피 타운 레이크에 '백조 보트' 등장, 시간당 40달러에 이용가능

  19. 26Mar
    by
    2019/03/26

    뉴질랜드 총격참사 이후 밸리내 이슬람사원 주변 경비강화

  20. 28Mar
    by
    2019/03/28

    심야 롤러 스케이트장서 청소년들 간 몸싸움, 자칫 큰 사건될 뻔

Board Pagination Prev 1 ... 52 53 54 55 56 57 58 59 60 61 ... 146 Next
/ 146
롤링배너1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