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Z 포스트::아리조나뉴스
조회 수 3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newMichaelCrowHP.jpg

 

 

유력 경제전문지 포츈이 발표한 '2019년 세계에서 가장 위대한 리더 50인' 가운데 아리조나 주립대학교(ASU) 마이클 크로우 총장이 선정됐다.

44위에 이름을 올린 크로우 총장은 '놀자판 학교'로 유명했던 아리조나 주립대학을 지난 17년 동안의 노력을 통해 고등 혁신조직으로 탈바꿈 시켰고 또한 미국에서 가장 혁신적인 대학이라는 타이틀을 얻게 만들었다. 

크로우 총장은 여러 분교들과 온라인 학위를 신설하고, 스타벅스 직원과 우버 기사들을 교육하는 파트너십을 맺는 한편 기업들이 요구하는 실질적인 학과 통합신설 그리고 학업 시스템을 대대적으로 재편했다.

그 결실로 아리조나 주립대의 재학생은 2002년의 두 배에 가까운 9만8000명에 이르게 됐고 외국 유학생들을 포함해 학생 구성은 경제적 및 인종적으로 훨씬 다양해졌다. 

학생수가 늘었다고 교육의 질이 떨어진 것도 아니다. 현재 재학생 52%가 4년 만에 졸업을 하고 있어 2002년 28%에 비해 그 수치가 크게 늘어났다.

?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피닉스 주민들 부채 부담액, 미국 10대 도시들 중 가장 낮아 file 2019.06.04
은퇴자들의 천국 플로리다 뒤를 바짝 따라잡고 있는 아리조나 1 file 2019.06.04
존 매케인함 은폐 시도한 백악관 조치에 '치졸' 비난 쇄도 file 2019.06.09
ASU 크로우 총장, 포츈지 '세계 위대한 리더 50인'에 선정 file 2019.06.09
아리조나 대학 때 부동산 투자 시작, 30대에 억만장자된 '에릭 우' file 2019.06.09
여름철 청소년들이 일자리 구하기 쉬운 도시 전국 2위에 스카츠데일 file 2019.06.10
고양이와 변태적 수간 벌였던 메사남성, 미성년자 유인하려다 덜미 file 2019.06.10
I-17 하이웨이 상습정체구간 확장에 3억2300만 달러 투입 예정 file 2019.06.10
ASU 폴 데이비스 교수 과학저서, 한국서 번역출간돼 관심 file 2019.06.15
2차대전 숨은 주역 '코드 토커' 브라운 씨, 96세로 아리조나서 영면 file 2019.06.15
아리조나 넘어온 불법이민자 도왔던 자원봉사자 징역 20년 위기 file 2019.06.15
암 투병 친구 위해 함께 삭발한 아리조나 소녀들의 뜨거운 우정 file 2019.06.16
연봉 얼마를 벌어야 피닉스에선 '사는 게 편하다'라고 느낄까 file 2019.06.16
트럼프 행정부, 아리조나 그랜드캐년 우라늄 채굴 허용할 듯 file 2019.06.22
미국으로 밀입국하던 6살 인도 소녀, 아리조나 사막서 숨진 채 발견 file 2019.06.23
"살기 힘들어 교도소 가고파" 은행 또 턴 투산의 81세 고령강도 file 2019.06.24
"병원 맞아?" 피닉스의 '하시엔다 헬스케어' 이번엔 환자 목에서 구더기 file 2019.06.24
4살아이가 인형 훔쳤다고 의심한 피닉스경찰, 임신부 엄마에 총 겨눠 file 2019.06.25
피닉스 주민들, 이사 염두에 둔 타도시 아파트 검색비율 전국 3번째 낮아 file 2019.06.30
성폭행 전력 교직원, 그랜드 캐년 대학 부총장으로 이직 ‘논란’ file 2019.06.30
Board Pagination Prev 1 ... 56 57 58 59 60 61 62 63 64 65 ... 146 Next
/ 146
롤링배너1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