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Z 포스트::아리조나뉴스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new22.JPG

 

 

9살 된 아이를 맥도날드 햄버거 가게에 홀로 두고 카지노로 도박을 하러갔던 정신 나간 엄마가 경찰에 체포됐다.

피오리아 경찰이 91st와 올리브 애비뉴 교차로 상에 있는 맥도날드 가게로부터 신고전화를 받은 것은 지난 19일 밤 10시가 넘은 시각.

맥도날드의 한 직원은 어린 아이가 보호자 없이 두어 시간 동안 매장에 방치되어 있는 것 같다는 내용의 신고전화를 했다.

즉시 출동한 경찰은 아이에게 보호자가 어디 있냐고 물었고, 아이는 '엄마가 카지노에 갔다'고 대답했다.

경찰이 현장에 도착한 얼마 뒤 맥도날드 매장에 나타난 아이 엄마 스테이시 럽(34)는 그로서리 쇼핑을 하기 위해 아이를 잠시 이곳에 있게 한 것이라며 자신이 들고 있던 쇼핑백을 경찰에게 내밀었다.

하지만 그 쇼핑백에 담긴 달걀은 마켓에서 금방 사왔다고 볼 수 없게 시원함이 느껴지지 않았고 이를 경찰이 다그치자 아이 엄마는 두시간 가량 카지노에서 도박한 사실을 실토했다.

경찰은 확실한 증거수집을 위해 카지노에 설치된 CCTV를 확보했고 영상 속에서 럽이 8시 반 경 카지노로 들어갔다 10시 반 즈음 그 곳에서 나오는 장면을 확인했다.

럽은 아동학대와 미성년자 방기 혐의 등으로 현재 구속되어 있다.

?

  1. 05Mar
    by
    2016/03/05

    매케인 "공화당 경선 레이스, 유치한 악담으로 변질"

  2. 14Aug
    by
    2017/08/14

    매케인 "너무, 너무, 너무 위험하다" 트럼프 '화염과 분노' 대북 발언에 우려

  3. 28May
    by
    2017/05/28

    매케인 "사드 돈 우리가 낸다"…비용 지불 논란 종지부 찍나

  4. 01Jul
    by
    2016/07/01

    매케인 "올랜도 테러 오바마 책임" 비난뒤 번복

  5. 26Mar
    by
    2017/03/26

    매케인 "탄핵과정에서 민주제도 힘 보여준 한국, 힘차게 부상할것"

  6. 16Sep
    by
    2017/09/16

    매케인 "한국 전술핵 재배치 검토해야…북한 도발은 자멸불러"

  7. 03Apr
    by
    2021/04/03

    매케인 딸 메건, '아시아계 대표성 확대 요구' 폄하 논란

  8. 19Nov
    by
    2020/11/19

    매케인 부인 "바이든, 더 나은 미래 위해 미국 단결시킬 것"

  9. 17Sep
    by
    2018/09/17

    매케인 수석보좌관 출신 우즈, 민주당 간판으로 상원 출마 검토

  10. 05Mar
    by
    2017/03/05

    매케인 의원 "북 핵무기 탄도미사일 발사 증거있으면 예방타격"

  11. 17Jun
    by
    2017/06/17

    매케인 의원 "오바마 때의 미국 리더십이 지금보다 나았다"

  12. 21Jan
    by
    2016/01/21

    매케인 의원 "한.일 위안부 문제 협상 타결 축하, 혜택 현실화 되길"

  13. 29Dec
    by
    2017/12/29

    매케인 의원, 뇌종양 치료부작용으로 갈수록 건강 악화

  14. 09Sep
    by
    2018/09/09

    매케인, 모교 해군사관학교 절친 곁에 안장되며 영원한 작별

  15. 26Apr
    by
    2019/04/26

    맥도날드 드라이브 쓰루 창문으로 침입한 여성, 음식만 훔쳐 달아나

  16. 28May
    by
    2017/05/28

    맥도날드 피닉스 매장 144곳, 우버와 손잡고 배달서비스 시작

  17. 02Jul
    by admin
    2019/07/02

    맥도날드에 아이 혼자 두고 카지노에 간 '정신 나간' 엄마 체포돼

  18. 03Jun
    by
    2016/06/03

    맥샐리 AZ 연방하원 발의 '여성공군파일럿' 국립묘지 안장법 통과

  19. 29Aug
    by
    2020/08/29

    맥샐리 아리조나 연방상원의원, 청나라 채권빚 상환 법안 마련

  20. 10Dec
    by
    2016/12/10

    맨발 노숙자에게 신발 선물한 피닉스 경찰 '가슴이 훈훈'

Board Pagination Prev 1 ... 50 51 52 53 54 55 56 57 58 59 ... 146 Next
/ 146
롤링배너1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