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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트 나일 바이러스에 감염된 환자 중 올해 첫 사망자가 발생했다.

아리조나주 마리코파 카운티 보건국은 11일 발표를 통해 "올해 들어 웨스트 나일 바이러스에 의한 첫 사망자가 확인됐다"고 전하고 "사망자는 노인층 연령대로 기존에 다른 질병도 가지고 있었던 것으로 확인했다"고 덧붙였다.

보건국에 따르면 마리코파 카운티 내에서 올해 현재까지 웨스트 나일 바이러스 감염 확인자 수는 총 27건이다.

이는 지난 5년 내 가장 많은 수치다.

보건국은 "웨스트 나일 바이러스를 옮기는 모기들이 기승을 부리는 몬순 시즌에 이미 접어들었고 모기들은 해가 뜨거나 질 때뿐만 아니라 하루종일 움직인다"며 "야외 활동을 할 땐 해충 기피제를 뿌리거나 긴팔 셔츠, 긴바지를 입는 것이 좋다"고 권장했다.

웨스트 나일 바이러스를 지닌 모기에 물리면 20% 정도만이 발병한다. 열, 근육통, 두통, 구토 등 증상을 보이며 면역력이 낮은 노약자의 경우 치명적인 결과로 이어질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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