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Z 포스트::아리조나뉴스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newphone-scam_1457477116492_915499_ver1.0.jpg

 

 

연방수사국 FBI 피닉스 지부는 최근 발표를 통해 "FBI 특수요원임을 사칭하며 금품을 요구하는 사기수법이 아리조나 지역에서 여럿 발생하고 있어 이에 대한 주의가 요망된다"고 밝혔다.

사기범들은 자신을 FBI 요원이라며 체포영장을 가지고 있으니 돈을 송금하라는 수법을 쓰는 것으로 알려졌다.

FBI 피닉스 지부는 "연방수사관들은 전화나 이메일로 절대 금품을 요구하지 않는다"며 "이런 요구를 해오면 전화를 끊어버리고 이메일엔 답장을 하지 말라"고 조언했다. 또한 "지난 한 해에만 이같은 사기수법에 전국에서 1만1000명의 피해자가 발생했고 피해액은 6400만달러에 이른다"고 덧붙였다.

?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13살 학생과 부적절한 성관계한 굿이어 전직교사에게 20년형 선고 file 2019.07.20
웨이모, 피닉스 주행중인 자율주행차량 내 공짜 와이파이 시험중 file 2019.07.21
피닉스 다운타운서 '불체자 구금시설 폐쇄와 단속 반대' 집회 file 2019.07.21
반려견 잃어버린 투산 남성, "개 찾아주면 집, 땅 주겠다" 약속 file 2019.07.21
랩음악 듣는단 이유로 휘둔 흉기에 래퍼 꿈꾸던 아리조나 10대 피살 file 2019.07.21
아리조나서 교통사고 후 홀로 남겨졌던 강아지, 주인과 극적 재회 file 2019.07.27
리프트, 아리조나 공공의료보험 '메디케이드' 차량 공급자로 지정 file 2019.07.27
애국심 논란에 흔들했던 '굿이어의 나이키 공장' 예정대로 건설 file 2019.07.27
아리조나 장기기증회사, 알고보니 극악하고 끔찍한 장기매매 브로커 file 2019.07.27
"덥다, 더워" 피닉스 동물원의 동물들도 한여름나기 피서 중 file 2019.07.28
올해 들어 첫 몬순 스톰으로 밸리지역 1만4000가구 정전 불편 file 2019.07.28
"나도 피해배상 대상자일까?" Equifax, 고객정보 유출 책임지고 아리조나에 350만달러 배상 file 2019.07.28
피닉스 메트로 지역 단독주택 및 아파트 렌트비 상승비율 전국 1위 '고공행진' file 2019.07.28
본국 행정공제회, 피닉스 고급임대주택 개발에 한화 300억원 투자 file 2019.08.03
AZ 출신 미 보수주의 거장 골드워터 전 의원, 알고보니 프로 사진작가 file 2019.08.03
피오리아 화장품 숍 여직원들 앞치마 누드 사진 게재, 왜? file 2019.08.03
구글/아마존/MS, 아리조나 지역에 대규모 시설단지 속속 건설 file 2019.08.03
FBI 요원 사칭해 체포하겠다며 금품 요구하는 사기수법 '조심' file 2019.08.06
연방정부 사형집행 재개 소식에 AZ 법무부 "우리도 곧 실시할 것" file 2019.08.06
아리조나주, 대마초 산업용으로 쓰일 스테이블코인 발행 채택 file 2019.08.10
Board Pagination Prev 1 ... 58 59 60 61 62 63 64 65 66 67 ... 146 Next
/ 146
롤링배너1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