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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네킹을 태우고 카풀 레인을 불법적으로 이용하던 운전자가 또다시 경찰 단속에 적발됐다.

아리조나 공공안전국 소속 순찰대는 지난 7월 30일 오전 7시경 60번 하이웨이 길버트 로드 나들목 부근에서 마네킹을 동승자석에 태우고 카풀 레인을 달리던 운전자를 붙잡았다. 카풀 레인 단속을 벌이던 경찰은 동승자석에 앉은 여성의 모습이 부자연스러운 것을 목격하고 차량을 정지시켜 이같은 위반사실을 적발했다.

이 운전자는 지난 4월 말에도 202번 하이웨이에서 역시 마네킹을 태우고 카풀 레인을 이용하다 단속된 바 있다.

아리조나 하이웨이에서는 매년 4000건 이상의 카풀 레인 위반이 적발되고 있다.

월~금 오전 6시부터 오전 9시 그리고 오후 3시부터 오후 7시 출퇴근 시간 동안 운전자를 포함해 2명 이상이 한 차량에 타고 있어야 카풀 레인 이용이 가능하며 이를 어기고 단속되면 400달러 벌금을 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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