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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FL(미국프로풋볼) 슈퍼루키인 아리조나 카디널스의 신인쿼터백 카일러 머리(22)가 첫 연습게임 후 있은 기자회견장에 한국축구대표팀 유니폼을 입고 나타나 화제다. 

아리조나 카디널스는 8일 글렌데일 유니버시티 오브 아리조나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NFL 프리시즌에서 로스앤젤레스 차저스를 17-13으로 제압했다. 

이 경기는 슈퍼루키 쿼터백으로 큰 관심을 받고 있는 머리가 첫 선을 보인 날이었다. 이날 머리는 7개의 패스 중 6개를 성공시키는 등 44야드를 전진하며 성공적인 데뷔전을 치렀다. 그는 1쿼터만 소화하고 경기에서 물러났다. 

오클라호마대학 출신인 머리는 2018 대학풋볼 최고선수에게 주어지는 '하이스맨 트로피'를 수상했으며 2019 NFL 드래프트 전체 1순위로 아리조나에 입단한 차세대 슈퍼스타다. 그의 프리시즌 데뷔전은 풋볼 팬들의 지대한 관심을 끌었다. 

데뷔전을 마친 머리는 ESPN과 인터뷰에서 "필드에 나가서 내 플레이를 하려고 했다. 내 능력을 믿었다. 득점을 올리고 싶었고, 더 잘하고 싶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외할머니가 한국계인 것으로 알려진 머리는 평소 인스타그램 계정 소개문에 'Green Light'와 함께 '초록불'이라고 한국어를 적는 등 SNS에 한국 기사나 한식 먹는 사진도 게재하며 한국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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