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재만 후보, 라스베가스 한인회 초청으로 광복절 행사 참석

 

 

피닉스-인천 직항노선 아시안연합 추진위원회 회장이자 아리조나 주하원의원 출마후보자인 진재만 씨가 라스베가스 한인회 초청을 받아 8.15 광복절 행사에 참석했다.

8월 15일(목) 오전 11시부터 오후 1시까지 아시안 퍼시픽 플라자 미팅룸에서 열린 라스베가스 한인회 주최 '제74주년 광복절 기념식 및 기념행사'에 참석한 진재만 후보는 2017년 한국-아리조나 간 운전면허증 상호인정 협약 성사건과 작년 아리조나 교과서에 최초로 한국의 역사와 발전상 6페이지가 실릴 수 있도록 했던 건 등에 대해 라스베가스 한인들에 설명하는 한편 미국에 한인 대통령을 만들기 위해 미주 한인들의 역량을 결집할 필요성에 대해 역설했다.

한편 진재만 후보는 위안부 관련기록을 유네스코 세계기록 유산에 등재하기 위한 서명운동에도 동참하고 있다.

이 운동은 캘리포니아의 김진덕정경식 재단(김한일 대표)이 중심이 돼 전개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약 5000여명 가량의 서명명단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