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Z 포스트::아리조나뉴스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newdesert_sun-1209.jpg

 

 

지난 6월 15일 공식적으로 아리조나의 몬순시즌이 시작된 지 두 달이 지났지만 밸리에선 여전히 비 구경하기가 어려운 실정이다.

8월 중순 현재까지 0.25인치 강수량(피닉스 스카이하버 공항 측량계 기준)만으로 따지자면 올해 몬순시즌은 역대 가장 비가 내리지 않는 8번째 해인 셈이며, 만약 몬순시즌이 끝나는 9월 30일까지도 비가 전혀 오지 않는다 가정할 경우 1924년 몬순기간 기록된 0.35인치 최저강수량을 뛰어넘는 '역대 비가 가장 적게 온 몬순시즌'이 될 전망이다.

아직 40일 가량 남은 몬순시즌 동안 비가 올 가능성은 얼마나 될까?

밸리 지역의 몬순 역사를 돌이켜보면 강력한 스톰 영향으로 7시간 만에 3.3인치 강수량을 기록하기도 했고 2014년엔 총 6.24인치의 강수량을 짧은 기간 동안 보인 적도 있다. 하지만 아리조나에 스톰을 몰고 올 태평양발 허리케인 발생이 8월말 '아이보' 하나 정도 밖에 없는 것으로 예측되면서 비 소식 전망은 어둡다. 

?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니가 왜 거기서 나와?" 슬라이딩 하던 선수 주머니서 휴대폰 쏙~ file 2022.08.22
"다른 운전자와 시비에 휘말리지 마세요" 보복운전사건 증가 file 2021.11.03
"단풍여행 떠나볼까?" 아리조나의 대표적인 단풍 감상지역 2016.10.07
"대형 총기 참사날 뻔" 인종테러 모의한 아리조나 남성 체포 file 2024.06.23
"덥다, 더워" 피닉스 동물원의 동물들도 한여름나기 피서 중 file 2019.07.28
"도로에 밝은색 칠했더니 온도 낮아졌네" 피닉스시 시범프로그램 결과 발표 file 2021.09.27
"딸을 지키려 했을 뿐인데..." 뜻하지 않게 살인자 된 피닉스 아빠 file 2019.12.22
"또?" 올해 들어 그랜드캐년에서 벌써 3번째 추락사 발생 file 2019.04.18
"마리코파 카운티 주민 10명 중 1명은 코로나19 감염됐을 것" file 2020.11.24
"만만히 볼게 아니네" AZ 주민 목숨 위협하는 자연재해 3위 모래폭풍 2018.04.01
"멕시코로 돌아가라" 백인여성 인종차별 발언 영상 '파문' file 2020.06.15
"모든 게 다 올랐다" 메트로 피닉스 지역 물가 상승률 전국 5위 file 2021.11.22
"미-멕시코 거대 국경장벽 세우면 야생동물 800종 생존 위협한다" 2017.04.21
"민간기업 백신 의무화 안돼" 아리조나 법무장관, 바이든 행정부 상대 소송 file 2021.09.21
"바깥에서 식사하기 좋은 계절" 밸리 내 최고 야외패티오 레스토랑들 file 2021.10.19
"법정 출두 안했죠? 처벌 피하려면 송금해요" 전화사기 기승 file 2023.05.09
"별빛 아래에서 로맨틱한 식사를~" 세도나 '이글루 다이닝' 오픈 file 2021.11.14
"병원 맞아?" 피닉스의 '하시엔다 헬스케어' 이번엔 환자 목에서 구더기 file 2019.06.24
"비 좀 안오나?" 역대 최저급 강수량 기록 중인 올해 몬순시즌 file 2019.08.25
"빨리 샷다운 안하면 AZ 대재앙 직면할 것" 터져나오는 경고음 file 2020.12.05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146 Next
/ 146
롤링배너1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