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선화 회장 등 한인사회 관계자들, 센서스 준비모임 참석

 

 

2020년에 있을 센서스 인구조사 준비모임이 8월 24일(토)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피닉스에 위치한 '네이티브 아메리칸 커넥션즈' 사무실에서 열렸다.

한인커뮤니티에서는 강선화 한인회장, 배수형 부회장 그리고 데비장 변호사 등이 참석했다.

이날 모임에는  NormanY. Mineta Leadership Institute(NYMLI) 관계자들이 아리조나를 찾아 아시안 아메리칸과 퍼시픽 아일랜드계 커뮤니티 리더들을 상대로 2020년 센서스 조사와 관련한 내용을 설명했다.

모임에서는 2010년 센서스 인구조사를 통한 경험, 인구조사 자원봉사자 선발 방법, 센서스 조사 참여가 지역사회에 미치는 영향 및 참여 독려 등에 대한 강의와 논의가 이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