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Z 포스트::한인뉴스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new31.JPG

 

 

아리조나 프라이드 태권도 주최 '제3회 그랜드 피닉스 오픈 태권도 챔피언십' 대회가 8월 24일(토) 오전 9시부터 아리조나 그랜드 리조트 & 스파 이벤트홀에서 열렸다.

아리조나에서 열리는 태권도 시합 중 가장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는 '피닉스 오픈'의 올해 대회에는 8개국, 22개 주에서 총 120개 도장이 참가해 성황을 이뤘다.

특히 올해 대회부터는 USA 태권도로부터 지역대회로서 받을 수 있는 최고등급인 레벨 10 대회로 인가받으면서 US 오픈, US 내셔널 챔피언십 참가선수들 및 US 대표팀 선수들까지 최고기량의 선수들이 대거 참여하면서 대회의 격을 한층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개막식은 오전 9시 반 경부터 시작됐다.

아리조나 태권도협회 팀 매니 총무가 사회를 보는 가운데 태극기와 성조기를 앞세운 간단한 국민의례가 진행됐다.

아리조나 태권도협회 회장 최영진 관장이 축사를 전했고, 대회 공동디렉터인 루벤 롤리 관장이 공식적인 개회를 선언했다.

개막식 이후 본격적인 시합에 돌입했고, 역대 최다인 9개의 링에서는 외국과 타주에서 온 선수들의 품새, 스파링 대결이 계속 이어지면서 주최측 추산 1800여명 관객들 손에 땀을 쥐게 했다.

'피닉스 오픈' 대회만의 독특한 2인 태그 팀 스파링과 퀵 드로우 품새 그랜드 챔피언십 부문에선 수상자들에게 바로 캐쉬 부상을 지급하면서 경쟁의 열기를 더욱 뜨겁게 만들었다.

 대회 디렉터인 제이 오 씨는 "아리조나 프라이드 태권도 소속 선수들의 부모와 가족들이 자원봉사에 나서 외국과 타주에서 피닉스를 찾은 선수단 및 그 가족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수고를 해준 것에 감사함을 전한다"며 "또한 아리조나 태권도협회의 최영진 회장 이하 임원진들이 공정한 경기를 위해 심판진을 맡아주시고 경기운영에 도움을 주신 것에도 고마움을 전한다"고 말했다.

제이 오 디렉터는 "'피닉스 오픈'은 이런 후원과 격려에 힘입어 앞으로도 계속 성장해나갈 것이며 아리조나의 태권도 대회가 미국 내 최고 수준의 대회가 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강선화.강선옥 전 회장, 아리조나 주지사 자원봉사상 수상 영예 file 2022.05.07
강선화 회장 등 한인사회 관계자들, 센서스 준비모임 참석 file 2019.08.31
강선화 한인회장, 볼링대표선수로 본국 전국체전 출전 file 2019.09.13
강선화 씨, 재외한인간호사회 제4대 회장에 선출 file 2018.01.14
강선화 대표, International Women’s Celebration서 수상 file 2024.04.13
감로사, 정유년 백중기도 입재 '회주 정우스님 특별법문' file 2017.07.22
갈수록 인기끄는 노인복지회 '컴퓨터 & 스마트폰 사용강좌' file 2018.04.20
갈수록 업그레이드, 제3회 그랜드 피닉스 오픈 태권도 챔피언십 file 2019.08.31
갈보리 한인교회 목사 은퇴 및 취임 감사예배 열려 file 2022.12.25
갈멜산 기도원, 창립 18주년 맞이 감사예배 성황 file 2016.04.24
갈멜산 기도원 창립 제19주년 감사예배 성황리에 성료 file 2017.05.01
간호재단.간호협 주최 ‘자살예방과 정신 건강을 위한 교육’ 실시 file 2024.05.24
간호사재단&간호협, 한인 어르신들 대상 스마트기기 활용 교육 실시 file 2024.04.14
간암 이기고 돌아온 박종호 장로, 새생명장로교회에서 찬양집회 file 2018.02.16
각자장 이수자 '단심 이맹호' 선생, 이틀간 체험시연 공개행사 file 2018.06.15
각계 한인단체 인사들 참석한 가운데 '제99회 3.1절 기념식' 거행 file 2018.03.09
가정의 달 맞아 2023 제3회 “H 마트 온라인 어린이 그림그리기 대회” file 2023.04.21
가나안교회, 서사라 목사 초청 3일간 영적대각성집회 file 2019.06.21
가나안교회 '유징자 목사 은퇴 및 박경자 전도사 취임식' file 2016.03.04
“행복한 쉼표, 함께 하시죠” 아리조나 산마루 산악동호회 회원 모집 중 file 2021.10.12
Board Pagination Prev 1 ... 50 51 52 53 54 55 56 57 58 59 ... 70 Next
/ 70
롤링배너1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