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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라이프 보험의 피닉스 지점 개소식이 10월 20일(일) 오후 4시부터 진행됐다.

뉴욕라이프 피닉스 지점은 이날 개소식을 통해 한인에이전트들이 한인 고객들을 위한 본격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아리조나 한인들을 위해 안드레 한 팀장, 루크 최 에이전트, 폴 킴 에이전트가 활동을 벌이게 된다.

특히 최근 좋은 실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루크 최 에이전트(왼쪽사진 제일 좌측)은 미주세탁협회 전 회장을 역임한 최준호 장로의 아들로 알려져 있다.

뉴욕라이프는 시장이 커지고 있는 아리조나 한인사회에서도 보험과 재정관리에 대한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내다보고 전략적인 차원으로 접근, 피닉스 지점에 한인에이전트들을 투입해 한인커뮤니티와의 유대관계를 쌓아간다는 계획이다.

이날 개소식에선 새생명장로교회 최원혁 목사가 기도를 맡았고, 아리조나 한인회 배수형 부회장을 비롯해 주은섭 전 한인회장, 이성호 전 한인회장, 김철호 평통 아리조나 분회장, 세탁협회 정우진 회장과 최경훈 전 회장 그리고 헬렌미용실 대표 등 다수의 한인들이 축하자리에 함께 했다.

뉴욕라이프의 안드레 한 팀장은 인사말에서 "한인커뮤니티에 도움을 드리고 싶다. 어떻게 여러분들을 도와드릴 수 있는 지 조언해주시면 최대한 노력하겠다"고 말했고, 뉴욕라이프 한국 마켓 총괄 담당 제시카 권 부사장은 "필요한 부분 말씀해주시면 한인 에이전트들이 항상 돕도록 하겠다. 성원해달라"고 전했다.

배수형 부회장은 "젊은 한인분들이 한인사회를 상대로 일하시는 모습 너무 자랑스럽고 마음이 뿌듯하다"며 격려했다. 

루크 최 에이전트는 "아리조나의 한인분들을 위해 일할 수 있게 돼 개인적으로도 무척 기쁘다"며 "많은 한인분들이 생명보험 등을 통한 재정 설계와 관리 그리고 노후를 위한 계획이 미흡하신 경우가 많은데 안정된 이민생활을 위해서는 반드시 미리 준비하셔야 하는 부분"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저를 비롯한 저희 팀원들이 아리조나 한인 여러분들의 재정 문제와 미래 설계에 든든한 조력자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어 문의: 623-698-8363 

피닉스 지점 주소: 

1847 W. Heatherbrae Dr. Phoenix, AZ 85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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