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을 환영합니다.
AZ 포스트::아리조나뉴스
조회 수 76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new2.jpg

 

 

연방센서스국은 아메리칸 지역사회 조사(ACS) 연례 인구 현황 추산 자료를 토대로 지난 2000년부터 2018년까지 20여년 간 인구 변화율을 순위로 매겨 인구수가 급증한 상위 25위를 발표했다.

이 결과 아리조나주에서 가장 급격한 인구성장을 보인 곳은 길버트로 나타났다.

길버트는 111.7%의 인구성장을 기록하며 '20여년 간 인구수가 가장 많이 증가한 순위'에서 미국 전체 도시들 가운데 전국 4위에 올랐다.

이번 조사에서 나타난 빠르게 급성장하는 도시들은 각 주에서 관광지 등으로 유명하거나 지리적으로 크기가 크진 않았지만 대도시권 근처에서 더 나은 직업의 기회를 찾거나 생활 수준이 높은 탓에 이주하려는 목적을 가진 이들이 상당수를 차지하고 있었다.

아리조나주의 길버트 역시 이런 조건들에 부합하고 있다.

지난 수 년간 미국에서 가장 안전한 도시, 이주하고 싶은 도시 전국 10위권 내에 포함됐던 길버트는 특히 치안과 교육부문에서 좋은 점수를 받았다.

?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투산의 UPS 직원들, 10여년 간 마약밀매 혐의로 체포·기소 file 2019.12.08
20여년 새 인구 급증 미국 도시 순위서 길버트가 전국 4위 file 2019.12.08
‘결정적 3점포’ 피닉스 연패 탈출 이끈 우브레 주니어 file 2019.12.08
스노우보울, 선라이즈 파크 리조트 '아리조나 스키장들 개장' file 2019.12.02
아리조나주 템피에 미국 최초 '자동차 없는 주거단지' 건설중 file 2019.12.02
아리조나 70대 남성, 40년 전 연쇄살인사건 용의자로 재판 file 2019.12.02
피닉스 지역 단독가구 렌트비 상승율 또 6.7% 오르며 전국 1위 file 2019.12.02
'영원히 강아지로'..왜소증 걸린 피닉스의 2살 셰퍼드 인터넷 스타 file 2019.11.30
트레일러 숨어 AZ 밀입국 시도한 불법이민자들, 엑스레이에 적발 file 2019.11.30
낙타의 등에 올라 도심을 내려다 보다 '캐멀백 마운틴' 등산로 file 2019.11.30
아리조나 3개 주립대 '돈줄' 외국 유학생 등록수 감소세 '뚜렷' file 2019.11.26
의붓아들과 아내 성적.신체적 학대한 킹맨 남성 종신형 받을 듯 file 2019.11.26
'골프 해방구' 피닉스 오픈, 내년엔 더 크고 더욱 더 시끄러워진다 file 2019.11.26
투견장서 구조된 아리조나 견공, 입양행사서 900만 번째로 입양 file 2019.11.26
피마카운티 셰리프국 경관, 사지 없는 장애인 과격진압 논란 file 2019.11.24
AZ 국경구호활동가 재판서 판사가 '트럼프 언급' 금지시켜 file 2019.11.24
아리조나의 한인계 카일러 머리, 쿼터백 랭킹 '톱10' 우뚝 file 2019.11.24
내년 3/21~25일 아리조나에서 올림픽 야구 최종예선전 file 2019.11.24
'이민 친화' 투산서 발의된 '친 이민법' 주민투표에서 부결 file 2019.11.19
작년 캘리포니아에서 아리조나로 이주한 주민수는 6만8516명 file 2019.11.19
Board Pagination Prev 1 ... 77 78 79 80 81 82 83 84 85 86 ... 151 Next
/ 151
롤링배너1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