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Z 포스트::아리조나뉴스
조회 수 5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new2.jpg

 

 

연방센서스국은 아메리칸 지역사회 조사(ACS) 연례 인구 현황 추산 자료를 토대로 지난 2000년부터 2018년까지 20여년 간 인구 변화율을 순위로 매겨 인구수가 급증한 상위 25위를 발표했다.

이 결과 아리조나주에서 가장 급격한 인구성장을 보인 곳은 길버트로 나타났다.

길버트는 111.7%의 인구성장을 기록하며 '20여년 간 인구수가 가장 많이 증가한 순위'에서 미국 전체 도시들 가운데 전국 4위에 올랐다.

이번 조사에서 나타난 빠르게 급성장하는 도시들은 각 주에서 관광지 등으로 유명하거나 지리적으로 크기가 크진 않았지만 대도시권 근처에서 더 나은 직업의 기회를 찾거나 생활 수준이 높은 탓에 이주하려는 목적을 가진 이들이 상당수를 차지하고 있었다.

아리조나주의 길버트 역시 이런 조건들에 부합하고 있다.

지난 수 년간 미국에서 가장 안전한 도시, 이주하고 싶은 도시 전국 10위권 내에 포함됐던 길버트는 특히 치안과 교육부문에서 좋은 점수를 받았다.

?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2030년 아리조나 간호사 5만명 부족 '3년 속성 간호학과 인기' file 2018.04.29
2040년 주민들 주름살 가장 많이 생길 도시 6위에 피닉스 밸리지역 뽑혀 2016.10.01
20년 경력 아리조나 교사, 여학생들 탈의 몰카 촬영하다 ‘덜미’ file 2024.04.03
20대 남성 실족사, 매년 증가하는 그랜드 캐년 관광객 사망사고 file 2018.07.17
20대 아리조나 엄마, 2살 아들 총으로 쏴 살해후 자해 2017.12.29
20대 아리조나 청년, 슈퍼스티션 마운틴 정상서 셀카 찍다 실족사 file 2022.02.08
20분 넘게 흙 파내 강아지 구조한 스카츠데일 소방관들 file 2020.06.02
20여곳 동시 발생한 산불과 힘겨운 전쟁 중인 아리조나주 file 2021.06.29
20여년 새 인구 급증 미국 도시 순위서 길버트가 전국 4위 file 2019.12.08
20여년만에 사과편지와 훔친 돈 돌려받은 투산 식당주인 '감동' file 2018.08.15
2100년 피닉스에선 100도 넘는 폭염 5개월 이상 지속 가능성 2016.11.11
21년 전 '아리조나 빅 유닛'의 광속구는 비둘기를 향했다 file 2022.04.13
24시간 달리는 피닉스 울트라 마라톤, 카밀레 헤론 세계신기록 file 2019.01.03
2640억 쓰고도 눈물 흘린 피닉스 선즈, 새 포인트가드 찾는다 file 2024.06.17
270만 달러 상당 '바다의 코카인 토토아바 부레' 아리조나서 압수 file 2023.06.26
27년 전 아리조나 하늘 가로지른 신비로운 빛: '피닉스 라이트'의 진실은? file 2024.03.16
2년 새 6500% 증가한 차량 촉매변환기 절도, 이젠 새 법으로 막는다 file 2022.06.07
2년전 익수사고서 기적적 회복했던 퀸크릭 4세 소녀, 교통사고로 숨져 file 2024.03.04
2년차 맞이한 선즈의 에이튼, 새 시즌엔 파워포워드? file 2019.10.09
2살 난 딸 방패삼아 경찰특공대에 저항하던 피닉스 마약상 체포 file 2018.09.10
Board Pagination Prev 1 ...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 146 Next
/ 146
롤링배너1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