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Z 포스트::아리조나뉴스
조회 수 5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new2.JPG

 

 

레드핀 설문조사 결과 은퇴에 직면한 베이비부머 세대는 55세 플러스 커뮤니티만 고집하지 않고 편의시설이 있고 걸어 다닐 수 있는 도심 속 커뮤니티를 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946~1964년 사이에 태어난 베이비부머 세대는 80년대 미국 도시를 지배했을지 모르지만 은퇴가 가까워질수록 세금이 낮은 주와 합리적인 생활비가 드는 소도시에 끌리고 있다. 이전 세대와 마찬가지로 따뜻한 날씨 지역을 선호한다.

베이비부머가 선호하는 도시 1위에 선정된 아리조나주 투산은 역동적인 다운타운과 비싼 해안도시보다는 저렴한 주택, 온화한 날씨가 돋보인다. 여기에 다양한 편의시설, 훌륭한 레스토랑, 편리한 쇼핑센터, 일 년 내내 많은 액티비티를 할 수 있어 은퇴자에게 인기다. 2015 다운타운 투산 파트너십 보고서에 따르면 다운타운에서 1마일 이내 사는 주민의 17%가 55세 이상이었다. 또한 베이비부머 바이어는 월 1500~3000달러인 고급 렌털 아파트 혹은 도심 근처 히스토릭 동네로 몰려들고 있다. 1905년에 지어진 3개 침실이 있는 크래프트맨 타입 주택은 39만 달러 선. 오로 밸리, 마라나 같은 투산 교외 지역에서는 35만 달러 이상이면 대지 0.5에이커의 주택을 구입할 수 있다.

?

  1. 03Jan
    by
    2020/01/03

    첼시 클린턴, 부모 비웃은 아리조나 공화당 의원 비판

  2. 28Dec
    by
    2019/12/28

    아리조나주 시간당 최저임금, 2020년 1월 1월부터 12달러로 인상

  3. 28Dec
    by
    2019/12/28

    올해 미국 100대 레스토랑에 포함된 AZ 레스토랑들은 어디?

  4. 28Dec
    by
    2019/12/28

    실내 농구코트까지 갖춘 선즈 구단주 저택, 1925만 달러에 매각

  5. 27Dec
    by
    2019/12/27

    '마치 과거로 돌아간 듯' 비스비의 빈티지 트레일러 캠핑장

  6. 27Dec
    by
    2019/12/27

    이용료 인상 반발 우버, 리프트 "피닉스 공항에 안간다" 공언

  7. 27Dec
    by
    2019/12/27

    웨이모, 아리조나에서 자율주행 택시 10만회 운행 돌파

  8. 23Dec
    by
    2019/12/23

    '사우스 마운틴 202번 프리웨이' 3년 간 공사 끝에 드디어 완공 & 개통

  9. 23Dec
    by
    2019/12/23

    차세대 K팝 대표그룹 '스트레이 키즈' 내년 2월 피닉스 공연

  10. 23Dec
    by
    2019/12/23

    체이스 피닉스지점, NFL 선수 출신 흑인고객 차별했다 논란

  11. 22Dec
    by
    2019/12/22

    "딸을 지키려 했을 뿐인데..." 뜻하지 않게 살인자 된 피닉스 아빠

  12. 22Dec
    by
    2019/12/22

    듀시 주지사 파라이스 밸리 주택, 875만 달러 매물로 나와

  13. 22Dec
    by
    2019/12/22

    50피트 나무에서 일주일 동안 떨던 고양이 다행이 구조

  14. 22Dec
    by
    2019/12/22

    샌프란시스코 에이스 '범가너', 평소 사랑하던 아리조나행 택했다

  15. 19Dec
    by admin
    2019/12/19

    세대별 선호 도시 순위, 베이비부머의 #1 초이스는 투산

  16. 19Dec
    by
    2019/12/19

    상어가족 '뚜루루뚜루', 인디언 나바호족 언어로 제작된다

  17. 19Dec
    by
    2019/12/19

    미컬슨의 배신? 30년 인연 피닉스오픈 대신 다른 대회 출전 결정

  18. 19Dec
    by
    2019/12/19

    AZ 경찰견 코키, 용의자 쫓다 총에 순직…"넌 영웅이었어" 죽음 애도

  19. 19Dec
    by
    2019/12/19

    보우덴 전 단장 "아리조나, 류현진 선발투수진으로 영입하라" 조언

  20. 18Dec
    by
    2019/12/18

    아리조나 굿이어에서 팔린 1460만달러 복권, 아무도 안 찾아가

Board Pagination Prev 1 ... 73 74 75 76 77 78 79 80 81 82 ... 148 Next
/ 148
롤링배너1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