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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조나 한인노인복지회(이근영 회장) 이사회가 12월 13일(금) 오전 11시부터 복지회 사무실에서 열렸다.

장기홍 이사장이 성원 구성이 됐음을 알리면서 이사회가 시작됐고, 이근영 회장이 지난 10월 5일 열린 '제1회 기금모금 골프대회' 결산보고를 했다.

이 회장에 따르면 골프대회를 통해 4000달러의 수입이 발생했고 이 중 2035달러를 지출해 총수익은 1965달러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기존의 잔액과 골프 수익금을 합쳐 현재 노인복지회는 5799달러 53센트의 기금을 보유하고 있다고 이 회장은 전했다.

이근영 회장은 이어 12월 28일 토요일 오후 4시부터 새생명장로교회에서 신임회장을 선출하는 총회와 더불어 경로잔치를 계획하고 있음을 알렸다.

유영구 사무총장은 "식당 등 여러 장소를 알아본 뒤 최종적으로 새생명장로교회를 선택했다"고 말하고 "200~250명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된다. 그에 맞게 교회 측에서 무대와 음식 등을 준비하고 우리 측이 경비조로 3000달러를 지불키로 일단 이야기가 됐다"며 이사회 승인이 필요한 사안이라고 덧붙였다. 

행사명칭을 '동포대잔치'로 하는 것이 어떠냐는 제안도 있었지만 회의 결과 노인회의 행사인만큼 '2019 아리조나 경로잔치'로 하기로 결정됐다.

대회장 추대에 대한 논의에서 여러 안들을 놓고 검토한 끝에 장기홍 이사장의 요청을 받아들인 이성호 전 한인회장이 대회장을 맡기로 했다.

경로잔치에서 사용될 행사 팜플렛에 들어갈 광고를 언급한 이근영 회장은 "이사들도 가능하면 광고로 후원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민안식 부회장은 서울 왕복 항공권 후원 사안에 대해 "시기적으로 이미 늦었고 행사 명칭 문제 등으로 인해 이번엔 비행기 표 후원이 곤란하다는 항공사 측의 연락을 전해 받았다"고 발언하고 이어 한인마켓들 후원 상황을 보고했다.

행사 팜플렛 내용과 관련한 논의가 있은 뒤 신임회장 선거를 담당할 선거관리위원회 선출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근영 회장은 "현재 신임회장에 단일후보가 출마의 뜻을 밝힌 상황"이라고 전했고, 토론 끝에 장기홍 이사장이 선관위원장을 맡기로 했다. 

신임회장 출마 입후보자 공탁금은 없는 것으로 결정했다.

경로잔치 노래자랑은 행사시간이 너무 지연될 것을 고려해 출전자를 15명 선으로 하기로 했고, 나머지 행사의 자세한 부분은 임원회에서 결정키로 이사회는 위임했다.

행사 팜플렛 광고 수주, 제작을 놓고 서로 생각을 주고 받은 뒤 경로잔치 행사장 대여와 음식 준비에 지출될 3000달러 사용을 이사회가 승인했다.

또한 추가로 발생하는 인쇄물 제작, 상품 마련 등 적은 규모 경비 지출은 행사 후 이사회가 승인키로 했다.

시간이 너무 촉박하니 경로잔치를 내년 초로 미루는 것이 어떠냐는 의견이 이사회 마지막 부분에서 제기되기도 했지만 임원진에서 최대한 서둘러 준비하기로 함에 따라 최초 상정된 12월 28일에 예정대로 총회와 경로잔치를 진행키로 이사회는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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