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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조나 첫 매장 오픈을 앞둔 H 마트가 한인 및 지역언론사 관계자들을 초청해 '미디어 데이'를 개최했다.

30여명 이상 초청자들이 자리한 가운데 행사는 1월 22일(수) 오후 2시부터 H 마트 매장 내에서 진행됐다.

H 마트 측에서는 뉴저지 본사에서 온  마켓팅 부서 인원 5명 가량이 접수와 안내 등을 맡았다.

마켓팅 팀의 엘리스 구 대리는 인사말을 전한 뒤 "아리조나 매장은 미국 내 14번째 주의 66번째 매장이 될 것"이라고 말하고 H 마트 전체 매출, 슈퍼마켓계 순위 등에 대해 설명했다.

구 대리는 "신선식품과 질 높은 육류,  자체 브랜드를 포함한 많은 제품들을 구매하실 수 있는 것은 물론 파리바게뜨 빵집, 여러 종류의 음식을 즐길 수 있는 푸드코트 등을 갖추게 될 6600스퀘어피트 대규모 아리조나 첫 H 마트는 고객분들께 진정한 원스톱 쇼핑 경험을 선사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아리조나 H 마트 오픈을 총괄하고 있는 샘 킴 디렉터가 간단한 설명 후 질의응답에 나섰다.

샘 킴 디렉터는 인스펙션 과정을 모두 고려하면 지금으로부터 짧게는 한 달, 최대 두 달 이내에 매장을 오픈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푸드코트에 몇 개의 식당이 들어서느냐는 질문에 그는 "6개의 로컬 및 체인점 식당들이 입점하게 된다"고 답했다.

H 마트의 아리조나 첫 매장 위치를 메사시로 선택한 이유에 대해 샘 킴 디렉터는 "본사의 평가팀이 지역을 분석한 뒤 입점 가능 건물 여부, 지리적 위치, 주변 환경, 발전가능성과 같은 다양한 요인들을 고려해 내려진 결정"이라고 밝혔다.

고용인원에 대해서 그는 "우선 풀타임과 파트타임을 모두 합쳐 75~125명 고용창출이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H 마트 웹사이트에서 직원모집 지원이 가능하고 마켓 옆에 마련된 사무실에서 인터뷰 등이 진행된다고 덧붙였다.

그는 "사이즈가 큰 매장인만큼 일부 공간은 비영리단체들 모임 시에 활용하시거나 커뮤니티 행사 개최 시에도 사용이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인근에 마켓들이 밀집해 있다고 묻는 질문에 샘 킴 디렉터는 "지역 내 다른 마켓들과는 경쟁이라기 보기는 협력적인 관계가 될 수 있을 것으로 보며 함께 발전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응대했다.

또한 H 마트 오픈으로 마트 주변에 한인계 비즈니스 증가나 아시안계 비즈니스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도 내다봤다.

H 마트가 지닌 특색에 대한 질문에 그는 "아시안 스타일에 포커스를 맞춘 식품, 육류, 해산물, 특별히 이 세 부문에 강점을 지닌 마켓"이라고 설명하고 "전체적인 가격수준은 지역 상황에 따라 결정될 문제"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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