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Z 포스트::한인뉴스
조회 수 16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new6.JPG

 

 

행복한 가정을 위한 무료 치유세미나가 2월 22일(토) 오전 9시부터 지구촌 침례교회(이아브라함 목사)에서 열렸다.

세미나는 도박, 마약, 알코올 중독 치유 그리고 조현병, 양극성장애, 우울증과 같은 정신질환 치유 등의 여러 섹션으로 나눠 각 분야전문가들이 강의를 이끌었다.

이번 세미나를 위해 모닝스타 회복선교센터 대표 백남원 목사, 구세군 투산 올네이션스교회 오관근 사관, 새샘 크리스쳔 중독인교회 서해남 목사, 남가주 정신건강가족미션 소장 김영철 목사, 산호세 가족치유모임인도 및 가족상담 권오선 목사 등이 수고했다.

오전 9시부터 30여분 간 등록 및 찬양시간을 가진 뒤 백남원 목사가 '도박중독 이해와 치유'라는 제목으로 첫 강의를 시작했다.

백 목사는 슬롯머신을 갖춘 카지노만 26개, 5시간이면 갈 수 있는 라스베가스 등 도박을 위해 최적화된 곳이 아리조나라고 지적하고 "아리조나 카지노에서 돌아가는 돈이 연 20억 달러에 달한다.  720만 vs. 4000만으로 아리조나와 캘리포니아는 인구수로는 6배 차이지만 인구비율당 카지노 숫자는 아리조나가 월등히 많고 도박 자금의 경우 단 5억 달러 차이 밖에 없다"고 말했다.

아리조나는 도박뿐 아니라 마약 문제도 심각하다고 말한 백 목사는 "미국 내 지상으로 공급되는 마약이 가장 많이 통과하는 곳이 아리조나다. 총기류는 멕시코로 넘어가고 마약류는 아리조나로 넘어온다는 말이 있을 정도"라고 전했다.

막강한 힘을 지닌 돈이 걸린 문제가 도박이라서 그 중독에서 쉽게 벗어나기가 힘들다며 남편을 찾으러 갔다가 부인까지 중독되는 경우가 흔하며 자살율이 높은 것도 도박 중독의 특징이라고 덧붙였다. 이어 그는 "중독이란 뇌의 질병"이라는 정의와 더불어 도박중독 치유방법 등에 대해 설명했다.

서해남 목사가 '중독치유 12단계', 권오선 목사가 '중독자 가족의 치유와 회복',  한영호 목사가 '마약/알코올 중독 이해와 치유', 김영철 목사가 '정신질환 이해와 치유' 그리고 오관근 사관이 '치유기관 소개 및 교회의 역할'에 대한 세미나를 각각 진행했으며, 각 세미나 중간중간 치유체험에 대한 간증도 있었다.

마약/도박/알코올중독 및 정신질환 치유에 관한 문의는 (510) 673-8584 또는 (520) 528-0285로 연락하면 된다.

?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유영구 회장, 재미대한체육회 대의원 및 선거총회 참석 file 2018.04.03
유신애 씨, 평통 오렌지.샌디에고협의회 여성분과 부위원장에 임명 file 2017.09.30
유명 베이커리 프랜차이즈 '뚜레쥬르' 아리조나 1호점 오픈 file 2017.12.02
유니화실의 Karl Kang 학생, 유력 미술대회서 금상 수상 file 2022.02.04
유니화실 학생들, 템피 아트 축제 미술 부문에서 각각 수상 file 2024.03.08
유니화실 학생들 올해도 아트 & 라이팅 어워즈서 대거 수상 file 2023.02.06
유니 아트 스튜디오의 해리슨 학생, 최고권위 대회서 금메달 file 2020.07.24
유니 레누 작가, 6월 2일부터 30일까지 제5회 개인전 진행 중 file 2023.06.09
유권자연맹, 투표 참가한 한인유권자들 위해 경품추첨행사 file 2016.11.11
유권자연맹, Prop 123 캠프에 후원금 2550달러 전달 file 2016.03.11
유권자연맹 해체하기로 결정, 이사들은 노인복지회에 합류 file 2019.01.25
유권자연맹 초청, 뉴저지 저지시티 윤여태 시의원 간담회 file 2016.04.08
유권자연맹 이사회 '활동 확대 및 래플티켓 추첨 이벤트 계획 발표' file 2016.05.06
위안부 소녀들의 처절한 아픔과 고통에 가슴시렸던 영화 '귀향' 아리조나 시사회 file 2016.01.28
월드태권도 초청받은 한국 '도원결의' 품새선수단, 태권도 기술 전수하고 공화당 만찬 시범과 US 오픈 시합에도 출전 file 2017.02.03
월남참전용사회 후원, 한인 50여명 '인천상륙작전' 단체관람 file 2016.08.19
원로 축구인들, 시니어들을 위한 축구 동호회를 결성한다 file 2021.10.01
웃음과 풍선으로 만발했던 구세군피닉스사랑의 교회 경로잔치 성료 file 2017.10.14
웃음과 눈물, 감동의 경로잔치로 아리조나 경로대학 종강행사 성료 file 2016.05.14
울릉도와 영양군 학생들, 내년 1월 투산 방문해 어학연수 재개 file 2023.06.23
Board Pagination Prev 1 ...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 70 Next
/ 70
롤링배너1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