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Z 포스트::한인뉴스
조회 수 18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new7.JPG

 

 

'믿지 않는 자에게 복음을, 믿는 자에게는 영적 성장을'이란 기치 아래 세워진 Heart and Seoul 복음방송(이성환 대표)이 창사 20주년을 맞았다.

20주년을 기념하는 뜻에서 복음방송은 3월 5일부터 7일까지 3일 간 복음방송 소개, 봉사자 간증 및 세미나, 회고의 시간 그리고 감사예배 등 다채로운 모임을 진행했다. 

감사예배는 3월 7일(토) 오전 10시부터 복음방송 사옥에서 직원, 자원봉사자들 그리고 각계 축하객들이 함께 한 가운데 열렸다.

복음방송의 국장 강승규 목사가 예배를 선포한 뒤 찬양팀 인도로 약 1시간 가량 찬양과 기도의 시간이 있었다.

피오리아 베델교회 이동희 목사가 대표기도를 맡았으며, 갈라디아서 4장 18~19절 말씀으로 성경봉독을 했다.

노스 캘롤라이나주 그린스보로 한인장로교회 담임인 한일철 목사는 '바울의 마음가짐으로 다시 시작하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한 목사는 "시간이 지나면서 목표 초점이 흐트러질 수 있어 오늘처럼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재정비하고 다시 시작하는 게 중요하다"고 말하고 "하나님이 주신 비전 '영혼을 살리는 일'에 또다른 20년을 향해 달려가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하나님에 대한 첫사랑을 가지고 출발했지만 그 정신을 잃어버렸던 에베소교회를 예로 든 그는 "순수한 복음, 사랑, 열정, 섬기는 봉사가 초지일관 지속됐는 지 돌아보며 신앙의 옷깃을 여미자. 해산과 같은 고통을 견뎌내고 그리스도의 형상에 이르기까지 자라나는 노력 위에 방송을 통해 능력의 하나님 말씀, 바른 진리의 복음만을 계속 전하도록 힘써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헌금시간이 있은 뒤 강성규 국장이 복음방송이 걸어왔던 길과 사옥을 마련할 수 있었던 이야기 등을 소개했다.

강 국장은 이어 5명 직원과 50여명 자원봉사자의 활동 그리고 7시간 방송을 매주 9000여장의 씨디에 담아 제작하고 있고 웹사이트/앱 접속자 수에 대해서도 전하며 미주 내 복음방송 지사 설립에 대한 구상을 밝히기도 했다.

축하 동영상 상영 후 SRC  International 대표 김경환 목사와 갈보리한인교회 조정기 목사가 축사를 했고, 아리조나 교회연합회 회장 양성일 목사(십자가의 교회)는 격려사를 전했다.

복음방송의 이성환 대표는 "어떤 말로도 표현하기 어렵게 감사할 일들이 너무 많다"며 "20년 간 드러내지 않고 일해주신 수많은 자원봉사자분들 한 분 한 분 모두 이름을 호명해 드리는게 맞지만 하나님이 아시고 그 수고를 갚아주실 것으로 생각한다"며 고마움을 나타냈다.

찬양과 축도로 감사예배 순서를 마쳤으며, 참석자들은 주최 측에서 준비한 선물을 받고 식사하는 속에서 환담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new3.JPG

 

?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북한 출신 김규민 감독작 '사랑의 선물' 세도나 국제영화제 상영중 file 2019.02.28
불경기 타개 긴급제안, 진주보석 칼라스톤 최대 80% OFF! file 2023.02.06
불기 2560년 석가탄신일, 아리조나 감로사 봉축대법회 file 2016.05.21
불기 2563년 석가탄신일 맞아 감로사 봉축전야제 및 법요식 file 2019.05.17
불기 2567년 부처님 오신날 기리는 봉축대법회 감로사에서 열려 file 2023.05.28
불기2565년 부처님 오신날, 감로사에서 봉축법요식 file 2021.05.21
불의의 사고 당한 '목지윤 양'에게 사랑의 손길을... file 2022.11.03
블레싱교회, 아이티서 활동 중인 '헬렌 김 선교사 간증집회' 개최 file 2022.10.28
사랑의공동체교회 담임목사 이.취임예배, 엄기돈 신임 담임목사 취임 file 2021.10.08
사물놀이&한국무용단, 세도나에서 공연 file 2020.02.15
사업이 어려우시다구요? 새 비즈니스를 시작하신다구요? 상공회의소와 SCORE 멘토들이 도와드립니다! file 2016.06.04
산마루 산악회 ‘여름 특별여행코스’ 절경의 콜로라도 탐방한다 file 2023.08.05
산악동호회 '산마루', 이석봉.이미자 회원에게 감사패 전달 file 2022.03.26
상공회 올해 마지막 정기이사회, 송년회 준비 등 논의 file 2016.11.04
상공회 이사회 '신임회장 선출 선거 스케쥴보다 앞당겨 실시키로 결정, 선관위원장엔 이근영 씨' file 2017.06.11
상공회 이사회, 회장 선출건 및 ASU Korea Space 행사 참석건 등 논의 file 2017.10.29
상공회 정기이사회 '신년 사업계획 보고 및 정관 개정' file 2016.03.04
상공회, 긴급이사회 열고 유신애 씨 새회장으로 결정 file 2018.08.19
상공회, 총회에서 상임위원회 임시운영체제로 결론 file 2017.12.17
상공회, 한 달 이내 임시이사회 열어 동포대잔치 준비사안 처리키로 file 2016.07.22
Board Pagination Prev 1 ... 23 24 25 26 27 28 29 30 31 32 ... 70 Next
/ 70
롤링배너1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