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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의 지역 내 감염 확산이 아리조나 한인사회에도 충격파를 던지고 있다.

연방정부와 주정부 차원에서 당분간 여러 사람들이 모이는 행사를 자제하라는 권고가 나오면서 한인사회 이벤트들도 줄줄이 취소되고 있다.

3월 21일 열릴 예정이던 호돌이 축구대회와 3월 29일로 계획됐던 제4회 족구대회 모두 무기한 연기됐다.

호돌이 축구회의 이성호 회장은 "지금 상황이 함께 모여 뭔가를 할 수 있는 그런 분위기는 아니지 않느냐"며 "코로나 사태가 잠잠해지면 가을 즈음 축구대회를 다시 열 생각"이라고 전했다.

모임 자제 권고는 한인교회 예배에도 영향을 끼치고 있다.

규모에 상관 없이 대부분 한인교회들은 일단 이번 주부터 주일예배 중단을 결정키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온라인 예배가 가능한 한인교회들은 자체 웹사이트를 통해 이를 교인들에게 알리고 있다.

교계의 한 관계자는 "기독교에서 예배가 지니는 의미는 무척 큰 것이지만 이런 비상시국에 우리 교인들이 전염의 원인이 되어서는 안된다"며 "함께 모여 예배를 드릴 수 있게 속히 코로나 19 사태가 종결되길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코로나 19 확진자가 늘면서 한인사회에서는 근거 없는 루머도 떠돌고 있다.

'한 한인교회에서 확진자가 나왔다' '확진자 중 한인이 포함되어 있다더라' 등의 루머들이다.

해당 교회 측은 "사실무근"이라 잘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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