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Z 포스트::아리조나뉴스
조회 수 6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new3.JPG

 

 

멕시코에서 코로나19 확산을 우려해 미국인 입국 반대시위가 열리면서 국경 검문소가 폐쇄됐다. 

노갈레스 인터내셔널 보도에 따르면 아리조나주와 국경을 맞대고 있는 멕시코 소노라주 주민들이 마스크를 쓰고 '미국인은 집에 머물러라'(stay at home)는 팻말을 들고 며칠 째 국경에서 시위를 벌였다. 

소노라의 '건강과 생명' 시민단체 회원들은 국경을 차단하고 등교와 출근을 위해 미국과 멕시코를 오가는 사람들도 왕래를 중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 당국이 미국에서 추방된 모든 멕시코인들에 대해 의료 검진을 실시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시민단체 회원 호세 루이스 에르난데스는 "미국 연방정부는 이 팬데믹(대유행)에 대응하는 검역조치를 하지 않는다"며 "우리는 안드레스 마누엘 로페스 오브라도르 멕시코 대통령에게 행동을 촉구하기 위해 나선 것"이라고 밝혔다.

?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트레일러 숨어 AZ 밀입국 시도한 불법이민자들, 엑스레이에 적발 file 2019.11.30
'영원히 강아지로'..왜소증 걸린 피닉스의 2살 셰퍼드 인터넷 스타 file 2019.11.30
피닉스 지역 단독가구 렌트비 상승율 또 6.7% 오르며 전국 1위 file 2019.12.02
아리조나 70대 남성, 40년 전 연쇄살인사건 용의자로 재판 file 2019.12.02
아리조나주 템피에 미국 최초 '자동차 없는 주거단지' 건설중 file 2019.12.02
스노우보울, 선라이즈 파크 리조트 '아리조나 스키장들 개장' file 2019.12.02
‘결정적 3점포’ 피닉스 연패 탈출 이끈 우브레 주니어 file 2019.12.08
20여년 새 인구 급증 미국 도시 순위서 길버트가 전국 4위 file 2019.12.08
투산의 UPS 직원들, 10여년 간 마약밀매 혐의로 체포·기소 file 2019.12.08
분당 150번 회전하며 헬기 구조된 여성, 피닉스시 상대로 소송 file 2019.12.09
집안으로 들어가려던 피닉스 10대 소녀, 친구집 굴뚝에 갇혔다 구조 file 2019.12.09
톤토 분지서 급류에 휩쓸려 아리조나 어린이 2명 사망 1명 실종 file 2019.12.09
베이비부머가 불러올 주택 대란, AZ 선시티는 해결답안 될 수 있을까 file 2019.12.10
유니콘 건설기업 카테라, 피닉스 공장 폐쇄하고 200명 감원 file 2019.12.18
형사범죄 없는 이민법 위반 구금자 급증, 아리조나가 대표적 file 2019.12.18
아리조나 굿이어에서 팔린 1460만달러 복권, 아무도 안 찾아가 file 2019.12.18
보우덴 전 단장 "아리조나, 류현진 선발투수진으로 영입하라" 조언 file 2019.12.19
AZ 경찰견 코키, 용의자 쫓다 총에 순직…"넌 영웅이었어" 죽음 애도 file 2019.12.19
미컬슨의 배신? 30년 인연 피닉스오픈 대신 다른 대회 출전 결정 file 2019.12.19
상어가족 '뚜루루뚜루', 인디언 나바호족 언어로 제작된다 file 2019.12.19
Board Pagination Prev 1 ... 65 66 67 68 69 70 71 72 73 74 ... 148 Next
/ 148
롤링배너1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