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Z 포스트::아리조나뉴스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new13.JPG

 

 

무시무시한 경고문과 상반되는 귀여운 외모와 포즈로 집을 지키는(?)  강아지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 7일 동물매체인 이티투데이는 '개조심' 팻말이 걸린 집에 사는 귀여운 강아지 '그레이시(Gracie)'를 소개했다.

아리조나주 투산 지역에 거주 중인 스콧 허버드는 최근 마당 울타리에 '개조심' 팻말을 달았다.

일반적으로 '개조심' 팻말이 붙은 집에는 매서운 눈빛을 자랑하는 큰 덩치의 개들이 버티고 서 있어 근처를 지나가는 것뿐인데도 잔뜩 긴장감을 자아내게 하지만 스콧의 집을 지키고 있는 반려견 그레이시는 사람들의 예상을 뒤엎는 모습으로 보는 이들을 즐겁게 하고 있다.

'개조심' 팻말이 붙은 울타리 너머를 보면 그레이시의 전용석인 빨간 팔걸이의자가 보인다.

그레이시는 그곳에 누워 울타리 밖 사람들을 쳐다보는데 세상 편해 보이는 표정이 압권이다.

당장이라도 꿀잠을 잘 것 같은 나른한 상태로 집을 지키는 녀석의 모습에 누리꾼들은 "너무 귀여워서 조심해야겠다", "집 지키는 멍멍이의 자세가 너무 건방진걸?", "그래서 조심해야 하는 개는 어디 있죠?" 등의 반응을 보이며 즐거워했다.

?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피닉스, 댈러스에 극적 역전승…개막전서 PO 탈락 아픔 갚았다 file 2022.10.21
피닉스, 메사 돌며 이틀새 4명 살해, 1명 부상 입힌 범인 체포 file 2023.06.04
피닉스, 생활비 많이드는 미국 대도시 순위에서 전국 16위 file 2023.11.30
피닉스, 폭염시 등산로 이용 제한 시범프로그램 실시 승인 file 2021.07.21
피닉스-라스베가스 U.S. 93번 하이웨이 '죽음의 도로' 악명 여전 file 2018.09.10
피닉스-라스베가스 편도요금이 '99센트' 플릭스버스 곧 운행 file 2018.06.04
피닉스-로스앤젤레스 잇는 I-10 프리웨이 블라이스 인근 도로 유실돼 file 2022.09.04
피닉스.플래그스탭 등 일부 도시들, 7/4일 불꽃놀이 취소 file 2022.07.02
피닉스가 삼성 새 반도체 공장 유력후보지로 주목받는 이유 file 2021.03.13
피닉스공항, 전국 최초로 3D CT 스캐너 시범운영 2017.07.06
피닉스로의 신규인구 유입 여전, 집값 상승률은 또다시 전국 1위 file 2021.12.07
피닉스서 '부자' 소리 들으려면 순자산 270만 달러 보유해야 file 2022.07.12
피닉스서 오랜기간 자선활동한 전직 신부 출신 노인, 56년 전 살인사건으로 기소 file 2016.02.29
피닉스서 첫 상용화 시작한 구글 자율주행차, 승차 느낌 어땠나? file 2018.12.18
피닉스서도 거래 늘어난 '주택 아이바잉' 하지만 지속성장엔 물음표 file 2019.09.02
피닉스시 "경관 출연하는 광고 내려라" 트럼프 캠프 측에 요청 file 2016.10.07
피닉스시 노숙자 수는 6298명, 전국에서 다섯번째로 많아 file 2019.10.15
피닉스시 전 시장 스탠튼, 밸리 한 레스토랑 주차장에서 강도 당해 file 2018.10.24
피닉스시, 2023년에도 미국에서 다섯번째로 큰 도시 순위 수성 file 2024.06.24
피닉스시, 2025년 3월까지 수도 요금 최대 42% 인상 계획 file 2023.04.01
Board Pagination Prev 1 ... 134 135 136 137 138 139 140 141 142 143 ... 146 Next
/ 146
롤링배너1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