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Z 포스트::아리조나뉴스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new13.JPG

 

 

무시무시한 경고문과 상반되는 귀여운 외모와 포즈로 집을 지키는(?)  강아지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 7일 동물매체인 이티투데이는 '개조심' 팻말이 걸린 집에 사는 귀여운 강아지 '그레이시(Gracie)'를 소개했다.

아리조나주 투산 지역에 거주 중인 스콧 허버드는 최근 마당 울타리에 '개조심' 팻말을 달았다.

일반적으로 '개조심' 팻말이 붙은 집에는 매서운 눈빛을 자랑하는 큰 덩치의 개들이 버티고 서 있어 근처를 지나가는 것뿐인데도 잔뜩 긴장감을 자아내게 하지만 스콧의 집을 지키고 있는 반려견 그레이시는 사람들의 예상을 뒤엎는 모습으로 보는 이들을 즐겁게 하고 있다.

'개조심' 팻말이 붙은 울타리 너머를 보면 그레이시의 전용석인 빨간 팔걸이의자가 보인다.

그레이시는 그곳에 누워 울타리 밖 사람들을 쳐다보는데 세상 편해 보이는 표정이 압권이다.

당장이라도 꿀잠을 잘 것 같은 나른한 상태로 집을 지키는 녀석의 모습에 누리꾼들은 "너무 귀여워서 조심해야겠다", "집 지키는 멍멍이의 자세가 너무 건방진걸?", "그래서 조심해야 하는 개는 어디 있죠?" 등의 반응을 보이며 즐거워했다.

?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2016 대선] 아리조나주, 전통적 공화당 성향에서 경합주로 변화 file 2016.06.23
월그린, 아리조나의 '테라노스 혈액검사센터' 40곳 모두 폐쇄 2016.06.23
1966년 6월13일 아리조나에서의 한 사건이 '미란다 원칙' 확립 계기됐다 file 2016.06.23
"여름철 호스에서 나오는 물 조심" 샌탠 밸리 유아 2도 화상 file 2016.06.23
AZ 국경 민간수비대 단체 설립자, 5살 여아 추행 유죄 평결 file 2016.06.23
ASU 포함, 미국 대학내 중국학생 시험 부정행위 '골머리' 2016.06.23
AZ, 바이오시밀러 약품 자동대체법 제정 2016.06.23
레이크 미드 '역대 최저 저수량' 아리조나도 제한급수 가능성 file 2016.06.17
AZ 주민들 깜짝 놀래킨 '섬광, 굉음'의 정체는 운석 낙하 file 2016.06.17
피닉스 2베드룸 아파트 렌트하려면 연소득 4만9800달러 돼야 file 2016.06.17
월마트, 6월중 피닉스에서 식품/잡화 배달서비스 시작 file 2016.06.17
피닉스 20대 여성, 자신의 아이들 3명 칼로 찔러서 살해 file 2016.06.17
피닉스 포함한 밸리지역 나흘간 연속 110도 이상 폭염에 몸살 2016.06.17
지난 3월중 집 판 AZ 프리스캇 주민은 51% 에퀴티 수익 2016.06.17
공항에서 주인 잃은 돈, 작년에만 76만 달러 file 2016.06.17
아리조나도 '성전환자 화장실' 방침에 반발, 연대소송 동참 file 2016.06.09
미국 은퇴자들 선택은? 플로리다 이어 아리조나가 2위 2016.06.09
메사의 하이킹 코스에서 1000마리 벌떼 공격, 20대 남성 사망 2016.06.09
AZ 아파치 카운티 '아동식량 불안정률 42%' 전국 최고 2016.06.09
글렌데일 고교 앞 혐오시위하던 남성, 행인에게 공격 당해 2016.06.09
Board Pagination Prev 1 ... 134 135 136 137 138 139 140 141 142 143 ... 148 Next
/ 148
롤링배너1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