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Z 포스트::아리조나뉴스
조회 수 106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new1.JPG

 

 

아리조나에서 오토파일럿 주행 중이던 테슬라 '모델 S' 차량이 경찰차 및 구급차와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언론들에 따르면 지난 14일 아리조나주를 지나는 I-10 하이웨이 벤슨지역에서 테슬라 차량의 오토파일럿 반자율주행 시스템을 이용 중이던 한 남성이 공공안전국 소속 경찰차와 충돌했다.

모델 S와의 충돌로 인해 경찰차는 차량 앞에 위치한 앰뷸런스 뒷부분과 연쇄 충돌을 일으켰으나 다행히 경찰차에는 경관이 탑승하지 않은 상태였으며 구급차 운전자 역시 부상을 입지 않았다.

반면 캘리포니아주 어바인 주민인 것으로 전해진 모델 S 운전자 23세 남성은 심각한 부상을 입었으며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현재 경찰은 운전자에 대해 음주 등 관련 조사를 진행 중이다.

사건 직후 아리조나 공공안전부는 "사고 당시 운전자가 오토파일럿을 작동 중이었다고 경찰관에게 진술했다"며 이번 사건을 통해 도로가에 경광등이 켜져 있는 순찰차 혹은 구급차 이외에도 차량이 멈춰있는 상태라면 그 옆을 지나는 차량들은 반드시 속도를 줄일 것을 주민들에게 강조했다.

한편 미 연방 당국은 "테슬라의 오토파일럿과 관련한 다양한 사건들을 조사한 결과 운전자들이 해당 시스템에 지나치게 의존하는 경향이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본국의 패스트파이브, UofA와 글로벌 캠퍼스 조성 MOU 체결 file 2020.08.03
봉쇄된 학교 아이들 걱정돼 달려간 아리조나 학부모 3명, 오히려 경찰에 체포 file 2022.08.22
부모 살해된 뒤 아리조나 한 교회에 버려졌던 여성, 가족들 만났다 file 2022.06.19
부모, 여동생 등 가족 3명에게 총 쏜 챈들러 남성, 다음날 체포 file 2019.10.13
부상에서 돌아온 카디널스의 한국계 쿼터백 ‘머리’, 기분 좋은 승리 file 2023.11.20
부커·CP3 맹활약 피닉스, 6연승 거두며 플레이오프 진출 확정 file 2023.04.10
분당 150번 회전하며 헬기 구조된 여성, 피닉스시 상대로 소송 file 2019.12.09
불륜 의심한 피닉스 30대 남성, 아내·딸·친구 연쇄 살인 참극 벌여 file 2019.04.27
불법월경 멕시코소년 사살 AZ 국경수비대원 항소심도 무죄 file 2018.12.03
불법월경자들을 죽음으로 내모는 아리조나 국경순찰대 2018.01.27
불법이민자 대거 쫓아낸 아리조나의 결정, 득이었나? 실이었나? file 2016.02.21
불법이민자들 실어나르는 위험한 알바에 빠지는 아리조나 청소년들 file 2022.03.15
불법입국 통로로 아리조나 유마 '인기', 입국 시도 국가 출신도 다양화 file 2021.06.09
불법주차 단속에 압박 느끼는 공유 전동스쿠터 업체들, 밸리에서 생존 가능? file 2019.02.26
불체 청소년 추방유예 폐지되면 아리조나 13억 달러 경제손실 2017.09.16
불체자 단속 '악명' 아파이오 국장, 자칫하면 수감될 판 file 2016.10.22
불체자 보호에 앞장 서는 AZ 교회들 '피난처운동' 다시 확산 2016.01.22
불체자 추방 비율, 아리조나 마리코파 카운티가 전국서 최고치 file 2019.05.14
불치병 어린이들 소원 들어주는 '메이크 어 위시 재단' 어떻게 아리조나에서부터 시작됐을까? file 2021.03.21
불타는 피닉스 아파트서 떨어진 아이, 전 미식축구 선수 몸던져 구조 file 2020.07.23
Board Pagination Prev 1 ... 61 62 63 64 65 66 67 68 69 70 ... 146 Next
/ 146
롤링배너1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