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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조나에서 오토파일럿 주행 중이던 테슬라 '모델 S' 차량이 경찰차 및 구급차와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언론들에 따르면 지난 14일 아리조나주를 지나는 I-10 하이웨이 벤슨지역에서 테슬라 차량의 오토파일럿 반자율주행 시스템을 이용 중이던 한 남성이 공공안전국 소속 경찰차와 충돌했다.

모델 S와의 충돌로 인해 경찰차는 차량 앞에 위치한 앰뷸런스 뒷부분과 연쇄 충돌을 일으켰으나 다행히 경찰차에는 경관이 탑승하지 않은 상태였으며 구급차 운전자 역시 부상을 입지 않았다.

반면 캘리포니아주 어바인 주민인 것으로 전해진 모델 S 운전자 23세 남성은 심각한 부상을 입었으며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현재 경찰은 운전자에 대해 음주 등 관련 조사를 진행 중이다.

사건 직후 아리조나 공공안전부는 "사고 당시 운전자가 오토파일럿을 작동 중이었다고 경찰관에게 진술했다"며 이번 사건을 통해 도로가에 경광등이 켜져 있는 순찰차 혹은 구급차 이외에도 차량이 멈춰있는 상태라면 그 옆을 지나는 차량들은 반드시 속도를 줄일 것을 주민들에게 강조했다.

한편 미 연방 당국은 "테슬라의 오토파일럿과 관련한 다양한 사건들을 조사한 결과 운전자들이 해당 시스템에 지나치게 의존하는 경향이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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