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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캐년에서 발견된 발자국 화석의 주인공이 무려 3억3100만 년 전 활동한 척추동물이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CNN 방송 등에 따르면 네바다주립대 고생물학자인 스테판 로랜드 교수가 3억3100만 년 전 살았던 척추동물의 발자국 화석을 분석하고 연구결과를 최근 국제학술지 '플로스원'에 발표했다.

발자국은 한 노르웨이 지질학과 교수가 지난 2016년 처음 발견했다. 그는 학생들과 그랜드캐년 브라이트 앤젤 트레일을 하이킹하던 중 절벽으로부터 떨어져 나온 붉은 바위에 독특한 모양의 발자국이 남아있는 것을 발견했다.

발자국 화석 사진은 네바다대의 로랜드 교수에 전해졌다. 

이 독특한 발자국 화석을 수년간 연구한 끝에 로랜드 교수는 지구상에 남아있는 가장 오래된 척추동물의 화석 흔적이라는 결론을 내렸다.

로랜드 교수에 따르면 발자국의 주인공은 파충류처럼 껍데기가 있는 알을 낳는 동물이다. 그는 모래 언덕의 경사면을 걸어가는 동물 두 마리의 흔적이 화석으로 남은 것이라고 설명했다. 

화석을 통해 잘 알려지지 않았던 초기 동물의 걸음걸이도 분석해냈다. 

연구진은 현존하는 개나 고양이처럼 초기 척추동물이 한쪽 앞발과 뒷발을 동시에 움직이며 앞으로 나아간다는 사실을 포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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