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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20만명 관람객을 끌어들이며 지역경제에 9000만 달러의 파급효과를 끼쳤던 아리조나 스테이트 페어가 올해는 열리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스테이트 페어 주최 측은 코로나19로 인해 행사를 연기한다는 입장이지만 실제로는 취소될 것으로 알려졌다.

스테이트 페어의 한 주요 관계자는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우리가 다시 만나 소중한 기억을 나눌 때까지... 2021년에 다시 봅시다"라고 적었다.

코로나19는 피닉스 교향악단 시즌 활동에도 영향을 끼쳤다.

피닉스 교향악단의 티토 무노스 단장은 "올시즌 모든 공연을 중단키로 했다"며 "70여명 가량의 단원들과 관객들을 위험에 노출시키는 것 보다는 공연 스케쥴 모두를 취소하는 게 현재로선 맞는 결정이라고 봤다"고 전했다.

피닉스 교향악단은 일반적으로 9월부터 시즌을 시작해 다음해 5~6월까지 활동하며 일주일에 한 번, 주말에는 3~4회 공연을 가졌었다.

한편 '골프의 해방구'로 불리며 전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PGA 대회로 명성을 떨치고 있는 '피닉스 오픈대회'는 아직까진 취소 대신 행사 축소로 그 가닥을 잡고 있다.

대회마다 70~80만명의 갤러리들을 끌고 있는 '피닉스 오픈'은 내년 2월 17일로 일정이 잡혀 있다.

대회 주최 측인 썬더버드 재단은 일명 '콜로세움'이라 불리며 갤러리들이 가장 많이 몰리는 16번 홀의 입장객 수를 대폭 줄이고 저녁마다 운영되는 나이트 클럽 폐지 및 스폰서들이 사용하는 전용공간들도 축소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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