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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더운 여름' '화씨 110도 이상을 기록한 날만 53일' '몬순시즌 중에도 극히 적었던 강수량' 등 올해 밸리의 여름은 그야말로 작열하는 태양의 날들이었다.

여기에 또다른 기록이 하나 추가됐다.

9월 27일을 기준으로 올해 낮 최고기온이 100도를 넘어선 날은 총 130일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1984년 143일에 이어 2위에 해당하는 수치다.

혹독한 여름을 보냈으니 이젠 비도 좀 내리고 가을다운 가을, 겨울다운 겨울을 맞을 수 있을까?

불행히도 기상관측관들의 예상에 따르면 그렇지 않을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연방기상관측 센터는 올 가을과 겨울 아리조나는 '라 니나' 영향을 받을 것으로 내다봤다.

3~4년 주기로 찾아와 평균 9~12개월 가량 혹은 그 이상 기간 동안 영향을 미치는 '라 니나' 기후권에 들게 되면 아리조나는 평년보다 더 건조하고 기온도 높아지는 경향을 보인다.

실제로 지난 2016년 '라 니나' 영향권에 있었던 아리조나는 계속 온화한 날씨에 강수량도 아주 적어 플래그스탭의 스노우보울 스키장이 인공눈을 만들어 내느라 1월달에야 오픈을 한 적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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