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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조나주 불헤드시티의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선거 유세 현장 상공 비행금지 구역에 한 때 항공기 1대가  진입해 전투기가 출격하는 사태가 벌어졌다고 CNN이 보도했다.

존 코넬리오 북미항공우주방위사령부(NORAD) 대변인은 "10월 28일 오후 대통령의 유세 현장 상공에 소형 비행기가 진입해 F-16 전투기 1대가 긴급 출격했다"고 밝혔다.

코넬리오 대변인은 "이 소형 항공기는 초기 요격 절차에 반응이 없었지만 요격에 나선 전투기가 신호탄을 발사한 뒤 무선통신이 연결됐다"며 "위반 항공기는 사고 없이 통제구역 밖으로 벗어났다"고 덧붙였다.

선거 유세 현장에서 소형 항공기는 보이지 않았지만 전투기가 비행하는 소리가 들리면서 군중들과 대통령의 관심을 끌었다. 

트럼프 대통령은 전투기 비행과 관련, 자신이 민주당으로부터 군 지원을 위한 자금을 얻어냈다고 자랑했다.

상공에서 들리는 전투기 비행 소리에 집회에 참석한 군중들은 큰 목소리로 "USA"를 외쳤으며 남성 한 명은 "저것이 자유의 소리"라고 말하는 등 환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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