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Z 포스트::아리조나뉴스
조회 수 57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new3.JPG

 

 

미 연방법원은 중국에 미사일 관련 기밀을 유출한 방산업체 레이시언의 기술자 쑨웨이(49, WEI SUN)에 대해 징역 3년2월형을 선고했다고 중앙통신 등이 19일 보도했다.

매체들에 따르면 아리조나주 연방법원은 18일 쑨웨이에 미사일 군사기밀 정보를 무단으로 중국에 건넨 혐의로 수출관리법 위반을 적용해 실형 판결을 내렸다.

미 법무부에 따르면 중국 출신으로 미국 시민권자인 쑨웨이는 10년 전부터 아리조나 투산 소재 레이시언 미사일 개발 부문에서 근무하던 중 미사일 정보를 중국에 빼돌렸다.

쑨웨이는 2018년 12월부터 작년 1월에 걸쳐 개인여행으로 방중했을 때 레이시언이 지급한 컴퓨터에 보관하던 신형 미사일 유도 시스템에 관련한 데이터를 중국에 넘겼다.

그가 반출해 사실상 간첩행위를 저지른 기밀 자료는 미국 수출관리법과 무기 국제거래에 관한 협역으로 무단유출을 금지하고 있다.

쑨웨이는 지난해 1월 재차 중국으로 가기 위해 투산 공항으로 향하던 중 당국에 붙잡혀 연행, 기소당했다.

올해 2월 14일 쑨웨이는 노트북에 저장한 첨단 중거리 공대공 미사일 시스템과 연관한 정보를 중국에 넘긴 사실을 정식으로 시인했다.

?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배우 조니 뎁, ASU 강연회에서 트럼프 후보 비난 file 2016.03.20
배설물 범벅 장애견 55마리 방치한 챈들러 여성 동물학대죄로 기소 file 2023.10.03
방화 저지른 11살 아리조나 아동, 다수의 중범죄 혐의로 기소 위기 file 2021.06.08
방탄유리로 둘러싼 스티븐 시걸 아리조나 저택 매물로 나와 file 2021.05.11
방 정리하라는 말에 아리조나 11세 소년 할머니 쏘고 자살 file 2018.11.13
발 아래 펼쳐지는 천길 낭떠러지 장관, 그랜드 캐년 '스카이워크' file 2018.07.15
반려견 잃어버린 투산 남성, "개 찾아주면 집, 땅 주겠다" 약속 file 2019.07.21
반도체지원법 보조금 전쟁서 아리조나 유리한 고지 선점 file 2023.03.07
반도체 거인 '인텔'도 아리조나에서 곧 자율주행자동차 시험운행 시작 file 2017.08.20
바이든의 보은…‘트럼프 앙숙’ 매케인 부인 FAO 대사에 지명 file 2021.07.05
바이든·트럼프, 아리조나·오하이오 등 5개주 경선 각각 승리 file 2024.03.25
바이든, 터키 대사에 플레이크 전 AZ 공화당 상원의원 지명 file 2021.07.19
바이든, 아리조나 등 3곳 경선 싹쓸이…트럼프와 맞대결 '성큼' file 2020.03.24
바이든, 대선승리 공 세운 매케인 아내 WFP 대사로 보답할 듯 file 2021.04.19
바이든, 그랜드캐년 주변을 내셔널 모뉴먼트로 지정…우라늄 채굴 영구금지 file 2023.08.15
바이든 대통령, 아리조나의 초대형 백신접종 센터 온라인으로 투어 file 2021.02.14
바이든 대통령, 7일부터 대선 경합주 아리조나 등 방문 예정 file 2023.08.07
바이든 대통령 방문에 맞춰 TSMC, 피닉스 제2공장 건설 발표 file 2022.12.12
바다도 없는 아리조나에서 보트 사고수가 전국 8위? file 2018.09.19
밀입국자 적발비율 54%에 불과, 당국 수치 부풀리기 의혹 2016.10.22
Board Pagination Prev 1 ... 81 82 83 84 85 86 87 88 89 90 ... 148 Next
/ 148
롤링배너1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