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조나주 나바호 자치구에 자리한 대형 석탄발전소의 본격적인 철거작업이 12월 18일부터 시작됐다.
발전소를 상징하던 세 개의 거대 굴뚝은 1530파운드 다이너마이트 폭발에 의해 차례로 무너졌다.
나바호 발전소는 2010년~17년까지 연간 2000메가와트 이상 전력을 생산해왔지만 330만대 차량이 내뿜는 매연과 맞먹는 이산화탄소를 배출해와 환경보호단체로부터 폐쇄 압력을 받아왔다.
재생에너지의 경쟁력이 높아지면서 결국 지난해 9월 가동을 멈춘 나바호 석탄발전소는 역사 속으로 사라지게 됐다.
| 제목 | 날짜 |
|---|---|
LPGA 창립자 마릴린 스미스, 아리조나 굿이어에서 별세
|
2019.04.26 |
|
미 국방부, 아리조나 유마에 1억8700만달러 장벽건설 사업체결
|
2019.04.26 |
|
맥도날드 드라이브 쓰루 창문으로 침입한 여성, 음식만 훔쳐 달아나
|
2019.04.26 |
|
아리조나 유마의 한 남성, 집 뒷뜰에서 벌떼 공격받아 사망
|
2019.04.27 |
|
'깡통주택 천국'이던 마리코파 시티, 작년엔 신축허가신청만 1000건
|
2019.04.27 |
|
아이 병원치료 거부 '부모 권리? 아동학대?' 아리조나 사건 재논란
|
2019.04.27 |
|
불륜 의심한 피닉스 30대 남성, 아내·딸·친구 연쇄 살인 참극 벌여
|
2019.04.27 |
|
아리조나 APS 변전소 폭발사고 진화작업하던 소방관 8명 부상
|
2019.04.30 |
|
아리조나 사진작가가 포착한 '꽃 속에서 자고 있는 벌 한쌍'
|
2019.04.30 |
|
한국서 구조된 미국 입양 장애견 ‘치치’, 아리조나에서 눈 감아
|
2019.04.30 |
|
AZ 주택 차압 감소비율 전국 1위, 전 분기 대비 77% 줄어
|
2019.05.01 |
|
미국 최고의 `은퇴자 천국` 조사순위에서 아리조나는 3위
|
2019.05.01 |
|
순국병사 남편 아리조나에서 멕시코로 추방했다 여론 들끓자 번복
|
2019.05.01 |
|
그랜드캐년 추락사 또 발생, 올해 들어 벌써 다섯번째 사망사고
|
2019.05.01 |
|
"아리조나에서도 더 이상 운전중 휴대폰 사용 안된다" 법안 공식 승인
|
2019.05.01 |
|
골수 공화 매케인 가족, 대선서 민주 바이든 지지하나…"기정사실"
|
2019.05.07 |
|
아리조나 야생보호구역 관리자 호랑이 공격받아…"사고는 내 잘못"
|
2019.05.07 |
|
한국인 외할머니 둔 머리, 예상대로 NFL 아리조나에 1순위 지명
|
2019.05.07 |
|
아리조나 국도 배회하던 어미 잃은 새끼 곰들, 경찰이 무사 구조
|
2019.05.08 |
|
시니어 렌트 급증, 아리조나 피닉스에선 112% 증가
|
2019.05.08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