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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핑족을 위한 새로운 명소가 될 '캐논 비치'가 3월 23일 착공에 들어갔다.

3.3 에이커 규모에 대형 인공파도풀을 중심으로 총 37에이커 대지에 쇼핑센터, 체육관, 식당, 호텔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캐논 비치'는 파워와 워너 로드 교차로 지점에 위치하고 있다.

전직 프로서퍼이며 엑스 게임 금메달 리스트인 '캐년 비치'의 대표 셰인 비센은 내년 5월 오픈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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