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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셀러들의 득세로 쇼핑몰에 대한 인기가 예전에 비해 크게 떨어진 가운데 피닉스의 파라다이스 밸리 몰이 RED 부동산 개발사에 1억달러에 매각됐다.

1970년대에 지어져 지난 40여년 간 운영되어 왔던 파라다이스 밸리 몰은 온라인 쇼핑이 대세가 되고 거기다 코로나 19  사태까지 겹치면서 사람들 발길이 뜸해진 탓에 결국 매각의 수순을 밟아왔다.

지난 3월 29일 매입절차를 마친 RED사는 51번 하이웨이와 캑터스 로드 교차지점 인근에 자리한 이 쇼핑몰의 구획설정을 변경해 주거와 상업용 건물들이 함께 들어서는 단지로 재개발할 예정이다.

92에이커 대지 위에 위치한 파라다이스 밸리 몰은 재개발을 통해 325만 스퀘어피트는 고급 그로서리와 레스토랑, 사무실용으로 조성될 계획이며, 또다른 325만 스퀘어피트엔 총 2500채의 다가구 주거시설이 들어설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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