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Z 포스트::아리조나뉴스
조회 수 5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2.jpg

 

 

더그 듀시 아리조나 주지사가 학교의 성 정체성 교육을 제한하는 법안에 거부권을 행사했다.

CNN 등 언론들이 4월 21일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공화당 의원들이 많은 아리조나 주의회가 통과시킨 이 법안은 학교가 학생에게 성적 지향이나 성 정체성에 대한 수업을 하려면 학부모에게 동의서를 받도록 명시하고 있다.

하지만 같은 공화당 출신인 더그 듀시 주지사는 법안이 지나치게 광범위하고 모호해서 중요한 아동학대 예방교육에 방해가 될 수 있다고 반대한 것이다.

대신 주 교육위원회에서 이런 수업에 대해 좀 더 강력한 검토 절차를 마련하도록 행정명령을 내렸다.

이런 결정에 대해 공화당 의원들은 부모의 권리가 훼손됐다고 비판했지만, 성소수자 권리를 옹호하는 측에서는 편견과 무관용에 맞선 주지사에게 감사한다는 반응도 나온다.

또 다른 주 테네시에서도 이런 수업을 듣고 싶지 않으면 면제 받을 수 있는 법안이 추진되는 등 성인권 교육을 축소하려는 시도는 계속되고 있다.

?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플래그스탭, 폐협회 선정 '미국 내 최고 청정도시 Top 5' 선정 file 2019.02.28
불법주차 단속에 압박 느끼는 공유 전동스쿠터 업체들, 밸리에서 생존 가능? file 2019.02.26
110주기 맞아 되돌아보는 아리조나 출신 인디언 최후의 전사 '제로니모' file 2019.02.26
테이저건 11번 발사, 글렌데일 경찰 '과도한' 공권력 사용 논란 file 2019.02.19
애플, 페이스타임 오류 발견한 AZ 14세 학생에 보상금 file 2019.02.19
아리조나 국경에서 총격사건…관세국경보호국 "부상자 생존" file 2019.02.19
AZ 주의회, '포르노는 공공보건위기' 선포안 추진...법적 구속력은 없어 file 2019.02.18
학대로 발 썩어가는데도 사람 보고 반가워 꼬리 흔든 AZ 강아지 file 2019.02.18
'왕따 여고생' 옆에 앉아 친구 돼준 AZ 훈남 운동선수 오빠 file 2019.02.18
식물인간 여성 성폭행해 출산케 한 아리조나 간호조무사 "난 무죄" file 2019.02.12
요양원 보낸다는 아들 살해한 93세 AZ 노모 재판 전 사망 file 2019.02.12
아리조나 국경서 350만달러 어치 대규모 마약 밀반입 적발 file 2019.02.12
애플의 '그룹 페이스타임' 오류, AZ 청소년이 첫 발견해 신고 file 2019.02.12
세계 최고대회 '피닉스오픈'이 갤러리 수 집계를 포기한 이유는 file 2019.02.11
'가장 로맨틱한 레스토랑 전국 2위' 스카츠데일의 Cafe Monarch file 2019.02.11
교토대, AZ 바이오스피어2에서 우주 생활 프로그램 운영 file 2019.02.11
투산 레몬 마운틴 질주 싸이클, 도로 가로지르던 사슴과 '꽝' 충돌 file 2019.02.06
피닉스 아마존 물류센터 화장실에 신생아 버려 숨지게 한 여성 체포 file 2019.02.06
아리조나 자동차 경매 '토요타 수프라 1호차' 210만달러에 낙찰 file 2019.02.06
전기차 보급 늘면서 아리조나 구리광산 개발도 덩달아 신바람 file 2019.02.05
Board Pagination Prev 1 ... 88 89 90 91 92 93 94 95 96 97 ... 148 Next
/ 148
롤링배너1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