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피닉스 동물원이 첫 선을 보여 좋은 반응을 이끌어냈던 'Cruise the Zoo' 이벤트가 올 여름 다시 시작된다.
코로나 팬데믹으로 관람객을 받을 수 없게 되면서 동물원 측은 차를 타고 코스를 돌며 동물들을 볼 수 있게 하는 아이디어를 내놓은 바 있다.
6월 6일부터 8월 10일까지 일~화요일 오전 7시~낮 12시까지만 진행되는 'Cruise the Zoo'의 입장료는 차량 한대당 회원 50달러, 비회원 65달러다.
동물원 측은 "코로나 때문에 작년 3월부터 5월까지 폐쇄되면서 450만달러의 손실을 봤다"며 "3000마리 동물들을 보유하고 있는 동물원의 재정적 지원 의미에서라도 많은 분들이 'Cruise the Zoo'를 이용해주셨으면 한다"고 당부했다.
온라인 예약: www.phoenixzoo.org/cruisethezoo.
일본계 40대 여성, 템피 아파트에서 자신의 자녀 둘 무참히 살해
사우스웨스트 항공, 피닉스-하와이 간 직항노선 운항 시작
세도나 '녹색 맥도날드 심볼' 포토존으로 인기
선즈, 5월 23일 홈에서 LA 레이커스와 플레이오프 1차전
아리조나의 미 대선 재검표에 난데없는 한국 관련 음모론?
33년 전 아리조나에서의 살인 자백, 그러나 감옥엔 가지 않았다
피닉스 다운타운 한 호텔에서 총격사건,1명 사망 7명 부상
아리조나의 보커스테트, 다운증후군 선수 최초 전국 대학골프시합 출전
TSMC, 아리조나 반도체공장 당초 1개에서 최대 6개 건설 계획
"나 보러 왔어?" AZ 더글라스 전신주에 올라간 유유자적 '곰'
그랜드캐년 들소 '사냥' 12명 모집에 4만5천명 몰려
쉬지 않고 오르는 밸리 주택가격은 무주택자들에게 압박
아리조나 연방상원의원들, 바이든에 국경지역 혼란 즉각 대처 요구
5/13일부터 아리조나 12~15세 청소년 대상 코로나 백신 접종 시작
방탄유리로 둘러싼 스티븐 시걸 아리조나 저택 매물로 나와
아리조나 야생말과 당나귀, 알고보니 우물파기 달인들이었네
흙, 모래 주워먹는 아기 그냥 방치하는 아리조나 엄마 '논란'
아리조나 I-17 도로, '미국서 가장 위험한 10대 하이웨이'에 포함
차량 도주범 검거하려던 챈들러의 18년 베테랑 경관 순직
피닉스 동물원 'Cruise the Zoo' 이벤트 올여름 다시 시작
차량 도주범 검거하려던 챈들러의 18년 베테랑 경관 순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