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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여름도 작년에 못지 않게 더울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아리조나주립대(ASU)에서 지구과학 및 도시계획을 지도하고 있는 메테이 조지스쿠 교수는 "기록적인 더위를 보였던 작년과 비슷한 수준의 더위가 금년에도 예상된다"고 말했다.

지난 겨울 부족했던 적설량이 온도 상승에 영향을 끼칠 것으로 그는 분석했다.

아리조나의 몬순 경향을 20년 동안 연구해온 조지스쿠 교수는 "다행이도 2020년 몬순과 비교해 올해는 비가 좀 더 자주 내리는 모습을 보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하지만 올해 비가 더 온다고 해서 그것이 일상적인 경향은 아닐 것이라고 진단한 조지스쿠 교수는 "근래 들어 이전과는 달리 비가 거의 오지 않는 몬순 시즌이 많아지고 있으며 앞으로도 그럴 수 있다"며 "대신 몬순 때 비가 오면 강한 소나기와 함께 강풍 그리고 모래폭풍을 동반하는 스타일의 날씨가 늘게 될 것"이라고 예측했다.

기후가 변하는 것을 막기란 쉽지 않은 일이라는 그는 "각 가정에서는 전력소모가 적은 LED 전등으로 교체하는 등 작은 노력을 펼치는 것과 더불어 주정부 차원에서의 장기적인 기후 대처 노력이 있어야 가뭄, 더위, 돌발적이고 파괴적인 스톰 등의 피해를 조금이라도 줄일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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