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Z 포스트::아리조나뉴스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N3.JPG

 

 

백화점을 찾았던 한 남성이 천장에서 떨어진 큰 유리조각에 맞아 부상을 당했다.

사고는 6월 26일(토) 오후 글렌데일에 위치한 애로헤드 타운 센터 몰에서 발생했다.

백화점 내 3층 높이 천장에 설치된 장식용 유리가 갑자기 금이 가면서 사람들이 지나다니는 통로에 떨어졌다.

때마침 그 아래를 지나던 한 남성이 냉장고 사이즈 크기 유리조각에 머리를 맞았다.

그야말로 날벼락 같은 상황이었다.

인근의 쇼핑객들과 백화점 보안요원이 황급히 남성을 끌어 옆으로 옮겼고 얼마 뒤 도착한 구급대의 응급처치를 받은 뒤 병원으로 옮겨졌다.

다행이도 사고를 당한 남성은 머리와 몸 일부가 찟어지는 부상을 입었지만 생명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고는 유리가 금이 가는 것을 본 백화점 보안요원이 사람들의 통행을 막으려던 그 찰나에 벌어진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현재 사고 원인에 대해 조사를 벌이고 있다.

애로헤드 타운 센터 몰은 1993년에 개장했으며 지난 2015년 리노베이션을 한 바 있다.

?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아리조나 주정부 “외곽지역에 집 지으려면 물공급 100년 계획 제출하라” file 2023.06.14
아리조나 주의회가 통과시킨 '임신 15주 이후 낙태 금지법' 주지사 승인 file 2022.04.06
아리조나 주의회, 160년전 만들어진 낙태금지법 부활 막아냈다 file 2024.05.04
아리조나 주의원 '중국 위구르족 강제 노동 상품 금지법' 발의 file 2022.02.07
아리조나 주의원 '과속갑질'…단속 걸리자 "더 빨리 몰수도 있어" file 2018.07.23
아리조나 주요 정치인들, 트럼프 1기 내각 후보군에 하마평 file 2016.11.26
아리조나 주상원의원, 가짜 서비스견 발각되면 벌금 법안 발의 2018.02.15
아리조나 주상원에서 ‘임신 15주 후 낙태 금지법’ 통과돼 file 2022.02.28
아리조나 주민들이 가장 사랑하는 채소는 바로 '브로콜리' file 2018.07.06
아리조나 주민들이 가장 많이 검색하는 철자법은 'tomorrow' file 2017.06.11
아리조나 주민들의 가장 큰 재정적 스트레스는 '충분치 않은 비상금' 2016.09.24
아리조나 주민들도 '노 팬츠 데이' 동참 2016.01.22
아리조나 주민들, 매주 식료품 구입에 평균 271달러 쓴다 file 2024.02.06
아리조나 주민들 도박중독, 전국에서 가장 낮은 수준 2016.11.11
아리조나 주민들 38%만이 코로나19 백신접종 의향 밝혀 file 2020.09.28
아리조나 주민들 '전기 등 에너지비용 지출 전국 평균보다 낮아' file 2020.08.09
아리조나 주민 평균연령 8년새 2살 올라 상승세 전국 2위 file 2019.07.06
아리조나 주민 사망원인 1위는 '암' 2016.07.15
아리조나 주립대학교의 유학생 중 절반 이상을 인도 출신이 차지 file 2023.09.26
아리조나 주립대학교, 5년 연속 '최고 혁신대학' 1위에 선정 file 2019.09.16
Board Pagination Prev 1 ... 57 58 59 60 61 62 63 64 65 66 ... 146 Next
/ 146
롤링배너1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