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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조나주에 첫 생산시설을 두고 있는 전기차 회사 루시드모터스가 고급 세단 '루시드 에어'의 사전 예약이 1만건을 넘었다고 밝혔다. 

피터 롤린스 루시드모터스 최고경영자(CEO)는 6월 30일 야후 파이낸스와의 인터뷰에서 "(루시드 에어) 예약 건수가 1만건을 넘었다"고 말했다.

루시드 에어는 1회 충전으로 최대 약 517마일을 주행할 수 있는 세단이다. 

가격은 7만7400달러부터며 차급에 따라 다르다. 

하반기 출시 예정이고 테슬라 모델S와 포르쉐 타이칸, 아우디 e-트론 GT 등과 경쟁할 전망이다.

특히 루시드모터스는 테슬라와 자주 비교된다. 

롤린스 CEO가 테슬라 모델S의 수석 엔지니어 출신이어서다.

롤린스 CEO는 "현재 기술 경쟁에서는 단 한 명의 주자, 바로 테슬라가 있다"며 "테슬라가 시가총액을 지배하는 이유"라고 설명했다. 

이어 "우리는 세계적인 수준의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두 경주마의 레이스로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덧붙였다. 

테슬라와 어깨를 나란히 하는 회사로 부상하겠다는 것이다.

루시드모터스는 루시드 에어를 시작으로 전기차 포트폴리오를 다양화한다. 

루시드모터스는 전기 SUV인 '프로젝트 그래비티'(Project Gravity)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아리조나주 카사 그란데 공장도 증설한다. 

3단계 증설로 연간 36만5000대의 차량을 생산한다는 목표다.

루시드모터스의 기업 가치는 240억 달러에 달한다. 

니콜라, 로즈타운모터스 등 신생 수소·전기차 회사보다 약 6배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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